2005년 25회 La Roque d'Antheron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실황
<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께 하는 피아노의 저녁 > - A Piano Eveinign with Martha Argerich

 

연주자
마르타 아르헤리치,( 피아노) / 르노 카푸숑,( 바이올린) / 고티에르 카푸숑,( 첼로)
알렉산더 라비노비치-바라코프스키,( 지휘) / 플란더즈 심포니 오케스트라

2005년 25회 La Roque d'Anthéron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실황.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여류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차세대 거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랑스의 형제 음악가 르노 카푸숑과 고티에르 카푸숑의 열연을 뛰어난 고해상도의 화면과 DTS 서라운드의 입체음향으로 만나게 되는 최고의 기회.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1번 '클래식'으로 시작되는 이 특별한 콘서트는 아르헤리치가 독주를 맡은 같은 작곡가의 피아노협주곡 1번으로 열기를 더해간다.

이어지는 작품은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르노 카푸숑의 참신한 패기와 아르헤리치의 노련한 원숙미가 만들어내는 절묘한 조화가 이채롭다.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은 베토벤의 삼중협주곡. 카푸숑 형제와 아르헤리치가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아담한 소도시 라 로크 당테롱.(La Roque d'Antheron) 이 작은 도시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1981년부터 시작된 라 로크 당테롱 피아노 페스티벌 때문이다. 매년 여름이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앞 다투어 이 작은 도시를 방문하여 연주회를 가져왔었다. 2005년에 있었던 25회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바로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 본 영상물에는 플로랑 성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던 당시의 공연 실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여류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차세대 거장으로 유럽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프랑스의 형제 음악가 르노 카푸숑과 고티에르 카푸숑의 열연을 뛰어난 고해상도의 화면과 DTS 서라운드의 입체음향으로 만나게 되는 최고의 기회다.

프로코피에프의 아기자기한 복고풍 작품인 교향곡 1번 '클래식'으로 시작되는 이 특별한 콘서트는 아르헤리치가 독주를 맡은 같은 작곡가의 피아노협주곡 1번으로 열기를 더해간다. 이어지는 작품은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르노 카푸숑의 참신한 패기와 아르헤리치의 노련한 원숙미가 만들어내는 절묘한 조화가 이채롭다.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은 베토벤의 삼중협주곡. 카푸숑 형제와 아르헤리치가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