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랠프 본 윌리엄즈의 생애 [수입] TONY PALMER: O THOU TRANSCENDENT
|
|
|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
|
 |
|
|
| |
|
|
|
|
 |
더빙 |
|
자막 |
|
|
|
화면비율 |
, NTSC
|
상영시간 |
|
|
|
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
|
|
제작사 |
NAXOS
|
지역코드 |
ALL
|
|
제작년도 |
|
출시일자 |
2008-02-15
|
|
|
|
 |
‘종달새의 비상’을 작곡한 랠프 본 윌리엄즈의 모든 것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던 ‘종달새의 비상’을 작곡한 랠프 본 윌리엄즈(1872~1958)는 헨리 퍼셀 이후 대작곡가의 명맥이 끊겼던 영국 음악계의 자존심을 엘가, 딜리어스, 홀스트 등과 함께 일으켜 세운 인물이다. 특히 옛 영국 음악과 민요에서 창작의 원천을 찾았다는 점에서 진정한 영국 작곡가로 불린다. 우리에게 친숙한 ‘푸른 옷소매 환상곡’, ‘토마스 탤리스 환상곡’등도 모두 옛 영국 음악에 찾아낸 선율을 기초로 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소품을 특기로 한 작곡가가 아니다. 베토벤처럼 9개의 교향곡을 남긴 영국 최고의 교향곡 작곡가이기도 하다. 랠프 본 윌리엄즈가 2008년에 타계 50주년을 맞이한다. 이 영상물은 위대한 작곡가이자 사회사업가로도 많은 족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이었던 그의 삶의 궤적을 2시간 30분 동안 치밀하게 탐구한 다큐멘터리다. 모든 챕터를 대표작 소개는 물론 그의 미망인을 위시한 클래식 음악계의 중요 인물과의 인터뷰와 더불어 진행하고 있으므로 전혀 지루함 없이 흥미진진하게 쫓아갈 수 있다. 음악과 무용 관련 다큐멘터리의 대표적 거장인 토니 팔머가 감독하고 편집했다.
보충 자료
○ 랠프 본 윌리엄즈는 왕립 음악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음악은 물론 다방면의 공부를 마치고 막스 브루흐를 비롯한 외국 음악가 밑에서도 공부하면서 외국의 작품의 모방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고 깨닫는다. 이때부터 자국의 소박한 민요와 화려한 왕실음악에서 재료를 찾고 또 이들을 접목시킴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살려나갔다. 이런 점에서 그는 헝가리의 바르토크나 코다이에 비견되는 민족주의 음악가로 추앙받는다. 또한 비교적 늦게 만개했으나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척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손을 대며 20세기 영국 음악의 전설이 되었다. 그는 헨리 퍼셀 이후, 그리고 마이클 티펫과 맥스웰 데이비스 이전에 영국이 낳은 최고의 작곡가였다.
○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발레리나 마고트 폰테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가장 정확하고 감동적인 기록 필름을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있는 토니 팔머는 영국 이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본 윌리엄즈의 진면목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작품 중심으로 영상을 구성했다. 각 트랙마다 본 윌리엄즈를 대표하는 테마 작품들이 실려 있으며 지휘자로 타마스 바샤리, 시안 에드워즈 등이 나섰다. 존 아담즈, 마이클 티펫 등 저명한 작곡가와의 인터뷰도 풍부하게 실렸다. 86년의 긴 생애를 명예롭게 마감한 본 윌리엄즈의 모든 것을 정확하고 일목요연하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영상자료다.
|
|
|
 |
|
|
|
|
 |
|
배송료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단 제주, 도서지역, 해외배송 추가운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