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재즈 시리즈

색소폰 연주자 폴 데스몬드와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49년 데뷔 이후 최근까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데이브 부르벡의 실황 앨범. '64년 벨기에, 66년 독일 실황을 기록하고 있는 본 작은 뛰어난 스윙감과 탁월한 대중적 감각을 동시에 지닌 그의 놀라운 음악성을 마음껏 펼쳐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곡 'Take Five'의 두가지의 버전으로 수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료와 희귀 사진이 수록되어 있는 24페이지의 부클릿이 담겨 있어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할만한 필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01. [Belgium 1964] St. Louis Blues
02. Koto Song
03. Therr To Get Ready
04. In Your Own Sweet Way
05. Take Five
06. [Germany 1966] Take The 'A' Train
07. Forty Days
08. I`M In A Dancing Mood
09. Koto Song
10. Take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