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 근무하던 월터 미티는 형범한 청년으로 결혼하라는 그의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거트루드라는 사랑도 하지 않는 약혼자를 두고, 매일같은 생활에 쫒겨 사는 샐러리맨이다. 그런 그는 자신이 뛰어난 사람이 되는 공상을 함으로써 잠시 현실을 잊고 사는데, 그런 어느 날 우연히 로잘린드라는 여자와 부딪쳐 검은색 수첩을 줍게 된다. 그 수첩은 다름아닌 독일 침공 전에 네덜란드 박물관에 있던 보물을 숨겨놓은 곳을 적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첩은 월터의 손을 떠나게 되고 월터는 잧선 자들에게 쫒기게 되고, 로잘린드는 밴 혼 삼촌이라는 사람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목숨을 위협받게 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수첩을 찾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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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수 2009.03.29
대니 케이는 1950년대와 60년대 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미디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코미디의 모든 요소 -만담, 희화, 위트, 유머, 해학, 노래, 춤 등- 에 천재적인 솜씨를 보인 희극의 달인이었죠. 실제로 요즈음 코미디언은 도저히 못 따라갈 정도로 그를 포함한 당시의 코미디언은 연기 폭이나 수준이 높았습니다.
아마존 레뷰를 보니 이 영화 디브이디의 화질, 음질이 좋다고 되어 있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디브이디 콜에서 이런 콘텐츠를 보다 많이 출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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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오해수 200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