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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토니오 [리틀빅미디어재출시할인] Saint Ant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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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이탈리아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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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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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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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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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리틀빅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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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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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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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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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너무나 매력적인 성 안토니오의 생애 그 자체!
(안토니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헷갈려하는 분이 있을 것 같아 한마디만 덧붙이면 안토니오가 영화속에서 갈색이 아니라 흰색 수도복을 입고 있으면 아직 아우구스티노회 소속일 때입니다.)
-아름다고 인상적인 언어로 표현된 ''안토니오의 설교'', ''안토니오의 고백'' (영화를 보고나면 이태리어가 굉장이 멋있어 보입니다)
-주연 보다 더 사랑스러운 조연, 줄리에토 (영화에 나오는 안토니오의 동반자-실존인물이었는지는 저도 정말 궁금하군요)
"여러분 중에 하느님을 따르는 삶에 관심이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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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성인 성 안토니오.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회교도인들 조차도 추앙하는 안토니오 성인의 일대기를 영화한 작품.
한 때 기사를 꿈꾸며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통하던 페르난도. 그는 사랑하는 여인 데레사를 두고 친구이자 사촌인 누뇨와 다투다 그를 칼로 찌르고 만다. 이에 누뇨는 생사를 다투게 되고 페르난도는 후회와 자책감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하느님께 자신을 바치기로 하고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 입회한다. 하지만 기사의 꿈도, 사랑하는 연인도 버리고 입회한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는 적지 않은 부정과 부패에 물들어 있었고 페르난도가 가지고 있던 수도 생활의 열정을 채워주지는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페르난도는 자신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동료 수사 베드로의 인도로 당시 유럽의 젊은이들 사이에 가난과 자선으로 신앙의 열풍을 일으키던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찾아갔다가 그들의 가난한 삶과 형제적 사랑에 매료된다.
페르난도는 아우구스티노회에서 사제로 서품까지 받았지만, 기사가 되지 못한 자신을 대신해 전쟁터에 나갔던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모든 걸 버리고 아프리카에 들어가 복음을 선포하다 순교할 마음으로 프란치스코에 입회하고 안토니오라는 수도명을 받는다.
하지만 안토니오의 바램과 달리 그의 아프리카행은 병과 풍랑으로 실패하게 되고 대신 아시시의 성인 프란치스코를 찾아갔다가 자신의 새로운 소명을 발견하게 되는데...
비록 36세의 젊은 나이로 하느님 곁으로 갔지만 살아있는 동안 뛰어난 설교와 많은 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으로 하느님을 따르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몸소 실천하며 제시해 준 안토니오 성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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