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제작배급: 브에나 비스타
지역코드: 3
화면비율: Widescreen 1.77:1, NTSC
음성트랙: Dolby Digital 5.1 Surround
상품더빙: 영어, 한국어
상품자막: 영어, 한국어
서플먼트:

*영화소개( Introduction)

<토이 스토리>의 존 래스터 감독의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인사말에서 <토이 스토리 10주년 기념판>은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이자, 픽사 스튜디오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아주 자랑스럽고 뜻 깊은 작품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토이 스토리>가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자신은 아직까지도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수집한다며 <토이 스토리> 액션 피겨들도 공개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토이 스토리 10주년 기념판>은 지금까지 나온 픽사 DVD 중에서 가장 높은 비트레이트로 인코딩 되었으며, 음향은 아카데미 음향상을 수상했던 게리 리드스톰에 의해 돌비 디지털 5.1 EX 트랙으로 리마스터링된 그야말로 환상적인 최고의 DVD 타이틀이라며 자랑스럽게 설명한다. 더불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페셜 피처가 수록되어 있다고 소개해준다.

*유산(The Legacy)

<토이 스토리>에서 우디와 버즈의 목소리 연기자였던 톰 행크스와 팀 알렌을 비롯해서 헐리웃 최고의 감독들과 애니메이션 역사학자들이 출연해서 <토이 스토리>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이야기한다.

톰 행크스와 팀 알렌은 <토이 스토리>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재치있는 유머로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터 잭슨 감독, <로봇>의 크리스 ?지 감독, <인크레더블>의 브래드 버드 감독 등은 <토이 스토리>야 말로 실사 영화보다 더욱 실사 같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토대로 당시로선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혁명과도 같은 작품이라고 말하며, 단연 최고의 애니메이션 작품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디즈니 영화>의 저자 레너드 마틴은 <토이 스토리>는 앞으로도 50년, 100년이 지나도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변치 않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제작진들의 회고(Fimmakers Reflect )

<토이 스토리>의 제작진들이 픽사 스튜디오에서 제작 당시를 회상하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 <토이 스토리>의 감독을 맡았던 존 래스터는 <토이 스토리>가 벌써 10년이 지나다니, 믿겨지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의 추억을 소개해준다. 또한, 스크린 라이터 앤드류 스탠톤, 슈퍼바이저 애니메이터 피터 닥터, 스토리 슈퍼바이저 조 랜프트가 제작 당시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 놓으면서,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함께 공개한다.

*삭제 장면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Deleted Scenes)

- 소개(Deleted Animation Intro): 픽사 스튜디오의 에디터 리 언크리치의 소개로 <토이 스토리>의 삭제 장면에 대해서 감상해본다.

- 고문(Torture): 시드가 버즈와 우디를 고문하는 장면을 추가로 감상할 수 있다.

- 비(Rain): 비가 오는 밤에 시드 방의 상자에 갖힌 우디가 버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 제작진 음성 해설(Commentary)

<토이 스토리>의 존 래스터 감독, 스크린 라이터, 스토리 보드 감독 앤드류 스탠톤, 슈퍼 바이저 애니메이터 피터 닥터, 아트 크리에이터 랄프 이글스톤, 테크니컬 감독 빌 리버스, 제작자 랄프 구겐하임, 보니 아놀드의 음성해설을 감상할 수 있다.

*“The Claw” 게임(“The Claw”Game)

<토이 스토리> 중 우디와 버즈가 앤디를 찾아갔던 피자 가게에서 시드가 커다란 갈고리를 이용해서 그린맨을 꺼내는 게임처럼 리모콘을 조작해 커다란 갈고리를 움직여서 그린맨 캐릭터를 꺼내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카 예고편(Cars Trailer - Sneak Peek Button): 픽사 스튜디오의 2006년 개봉작 카(CARS)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줄거리

 

카우보이 우디는 앤디의 방에서 앤디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기에 항상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장난감이다. 모든 놀이에서 영웅 역할도 도맡고, 앤디와 함께 침대에서 함께 자는 특권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이사를 코앞에 두고 앤디의 생일 파티가 열리고, 장난감들은 새로운 장난감 선물에 밀려서 정리대상이 될까봐 걱정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우디만은 당황하지 않았다. 그만큼 앤디의 애정에 자신이 있었던 것!

그런데, 이번만은 달랐다. 생일 선물로 들어온 우주전사 버즈는 레이저 광선에 무선통신 장치, 로케트 주먹, 비행 날개까지 갖춘 최첨단 로봇이었다. 지금껏 우디가 독점해왔던 모든 영예와 특권은 단숨에 버즈에게로 넘어 가버렸다. 앤디의 다른 장난감들도 잽싸게 버즈의 팬이 되어버렸다. 질투심에 홀로 속을 태우던 우디는 버즈를 골탕 먹이려다 얼떨결에 그를 마당 밖으로 떨어뜨리고, 졸지에 장난감들 사이에 배신자로 낙인 찍힌다.

다행히 앤디가 외식하러 가는 길에 따라 나섰다가 버즈를 발견한 우디. 그러나, 자신이 장난감임을 모르고 진짜 우주전사라고 착각하고 있는 버즈는 앤디의 방으로 돌아가자는 우디의 말을 따르지 않고 우주 본부로 돌아가겠다며 고집을 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