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구나 1-1화

        리차드와 조니는 타이어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고무의 세계를 탐구한다. 탑 스턴트 드라이버와 함께 트랙 한 바퀴를 쌩쌩 돌고 난 후, 그들은 던롭의 실험장 (The Burst Cell)로 향한다. 타이어에 이어 화장실로 무대를 옮긴 이들은 악취를 없애고 상쾌한 향기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청소 제품을 시험하기 위해 동시에 물이 내려가도록 만들어진 250개의 변기도 볼거리! 이어서 이 2인조는 모토사이클 헬멧 속에 무엇이 있는지 찾아 나서고 흔히 볼 수 있는 페이퍼 클립의 발달 과정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플라스틱 병 생산공장 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작은 플라스틱 튜브가 어떻게 커다란 2 리터짜리 음료수 병이 되는지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살펴보자.

        아하! 그렇구나 1-2화

        접착제에 대한 완전 분석에 돌입한 리차드와 조니는 벽지 접착제 TV 광고를 제작해본다. 전형적인 ‘슈퍼맨’이 된 조니는 접착제로 보드에 붙여진 뒤 크레인으로 수영장 위에 매달려본다. 의자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어떻게 기계로 만들어진 인조 엉덩이가 매달 3백5십만 번의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는지 살펴보자. 플라즈마 TV안에 무엇이 있는지 조니가 확인하는 동안 리차드는 현대 지폐의 기술과 지폐 속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를 살펴본다. 해변 암석에 어떻게 글씨가 써지는지 궁금하지 않았는가? 본 편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아하! 그렇구나 2-1화

        리차드와 조니가 배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일반 배터리에서부터 해수나 과일, 심지어 소변으로도 전력이 생산되는 배터리까지! 그리고 그들은 배터리로 움직이는 우유배달용 소형차(milk float)로 세계기록의 속력을 깨기 위해 경주장에 찾아간다. 과연 이것으로 대략 시속 118 km의 현재 기록을 깰 수 있을까? 나치 과학자들이 방사성 치약(radioactive toothpaste)을 제조해 판매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혹은 자신만의 치약을 만드는 것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 리차드가 실험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조니가 크리켓 공을 잘라 확인해본다. 그리고 이 둘은 분당 2000개의 티 백이 만들어지는 차 제조회사의 내부를 살펴본다.

        아하! 그렇구나 2-2회

        고음의 노랫소리가 정말 유리를 깨뜨릴 수 있을까? 리차드와 조니는 오페라 가수들의 협조를 받아 방탄 유리의 저항력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보통 에스컬레이터가 하루에 약 US 1달러 가치의 전기를 소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본 프로그램에서 외다리 범퍼 해리스가 Edwardian London의 에스컬레이터 사용이 얼마나 쉬운지 체험하는 장면을 함께 하자. 또 ‘테스팅, 테스팅’에서 매일 1000도의 불길에서 내화성 의류 재질을 위해 지독한 실험을 당하는 마네킹 시드를 만나보자. 스누커 공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조니가 앵글 그라인더로 확인해본다. 또 리차드와 조니와 함께 비누공장의 제조현장을 찾아가 보자.

        아하! 그렇구나 3-1회

        1km의 3차선 고속도로를 짓기 위해 드는 비용이 US 2천4백5십만 달러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과연 도로는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이렇게 단단할 수 있을까? 우리의 용맹한 2인조가 아스팔트의 내구력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화염방사기, 고기압 워터젯 그리고 최후로 페트롤(petrol)을 사용해 보았다. 본 편에서 리차드와 조니는 부츠 공장에 찾아간다. 고품질의 신발을 만들기 위해서 이 공장에서는 방수 테스트를 시험하는 원격 조작의 기계 발이 있고, 실제로 사람이 -40도를 견디는 테스트도 있다!

        촉매 변환장치 안이 어떠한지 확인하기 위해 조니가 앵글 그라인더로 자르는 동안, 리차드는 전화기의 역사를 파헤쳐본다.

        아하! 그렇구나 3-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