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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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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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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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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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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다우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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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 Single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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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97년 |
출시일자 |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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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케이스 : 무/무
케이스 : A
디스크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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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케이틀, 로버트 드니로, 실베스타 스탤론, 레이 리오타라는 화려한 배역진은 이 영화를 궁금하게 만든다. 어두운 뒷골목을 누비던 영웅, 아니 반영웅을 자처하던 스타들이 경찰이 되어 모두 한 마을에 산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해비>라는 저예산 영화로 등장 인물들의 성격을 탁월하게 묘사해 내는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 받은 바 있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캅 랜드>에서도 주요한 세 인물을 각각 다른 위치에 배치시킨다. 스탤론이 연기한 프레디는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사고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바람에 그토록 갈망하던 뉴욕시경 시험에 낙방한 인물로, 레이의 배려로 캅 랜드를 돌보는 보안관 일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쪽 귀를 희생하면서 살려낸 여자는 다른 경찰관의 아내가 되어 있는 상태. 그에게 경찰은 인생의 목표인 동시에 거부의 대상이다. 캅 랜드를 지배하고 있는 레이 역의 하비 케이틀은 자신의 조카를 숨기기는 했지만 마을의 신변을 보장하기 위해 조카를 물 속에 처박는 전형적인 교활한 인물. 로버트 드니로는 레이의 뒤를 추적하고, 보안관 프레디를 부추겨 진실을 찾는 내사관의 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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