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액션영화의 ‘1세개’격인 영화!!
일제시대 한국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던 일본인 건달들과 헌병들을 혼내주는 사나이와 팔도장사들의 이야기. 6,70년대 우리 영화를 풍미했던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 지난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고아로 자란 호는 힘이 장사로 전국 팔도의 내노라 하는 장수들과 힘을 겨뤄 그들을 굴복시키면서 힘을 규합한다. 정의와 의리를 목숨보다 중요시하는 호는 당시 한국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던 일본인 건달들과 헌병들을 혼내주면서 뒷골목을 주름잡는데, 서민들을 그런 호 일당의 행동에 공감하며 핍박받는 민족의 설움과 울분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