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군인. 하나의 미션. 단 한번뿐인 잊을 수 없는 여행. 오스카 수상자*이며 전설의 할리우드 배우 헨리 폰다는 세계 제2차 대전쟁의 명예, 용기, 그리고 사랑을 보여주는 이 영화에서 “일생의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Variety). 마우린 오하라, 토마스 미첼와 함께한 이 영화는 “번뜩이는 액션과 지속적인 긴장감” (Variety) 으로 “권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Motion Picture Daily).

콜린 스펜스 (헨리 폰다)는 삶과 연애에 소심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즉흥적으로 군대에 지원하게 된 순간 상상하지 못했던 공포와 맞서게 된다. 적군의 진영에서 길을 잃고, 불합리한 소대의 명령속에서 콜린은 그의 부대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언제나 없다고 생각했던 그의 용기뿐이라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