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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五傷)의 성비오 신부의 일생 (2disc) Padre 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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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이탈리아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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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NTSC 풀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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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20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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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2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터 2.0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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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리틀빅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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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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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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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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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五傷)의 성 비오 신부의 일생 (Padre Pio)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으로 하느님을 섬겼으며, 1918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五傷)을 몸에 간직하며 사셨던 분. 하느님과 내적으로 일치했고, 오상의 첫 번째 사제, 기적을 행했고 지금도 행하는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이 단순히 기억 속에서가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현재에 살아계심을 놀랍게 증거한, 예수님의 성흔, 오상(五傷)을 가지고 사셨던 성인 - 피에트렐치나의 오상의 성 비오신부의 겸손하고 감동적인 삶을 담은 작품이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는 1887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피에트렐치나(Pietrelcina)에서 태어나, 1903년 1월 6일 16세의 어린 나이로 카푸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한 뒤 1910년 8월 10일 베네벤토의 주교좌 성당에서 비오 신부로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18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오상을 받은 그는 이탈리아의 산 조반니 로톤도라는 작은 마을에서 수도 생활을 하면서 매일 미사와 고해성사를 통해 사람들을 회개의 삶으로 이끌었으며, 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자들을 위해 현대적인 병원인 ‘고통을 덜어주는 집(Casa)’을 세웠다. 또한 그는 세계 평화와 교황 성하를 위한 기도 모임을 조직하고 그들을 영적 지도하였다. 수많은 기적을 행하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을 위한 사제직에 헌신한 그는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고행의 삶을 살다가 1968년 9월 23일에 81세로, 이탈리아 동부에 위치한 성 조반니 로톤도(S. Giovanni Rotondo)의 수도원에서 돌아가셨다. 1999년 5월 2일 시복식을 거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2년6월 16일에 그를 성인품에 올렸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는 우리 주님의 오상을 뚜렷이 잘 나타내신 분이시다"
-교황 바오로 6세-
"비오 신부는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시다"
-교황 베네딕토 15세-
"신부님은 돌아가시기 전부터 성인이셨음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교황 비오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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