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Carmen>을 은반위에 옮겨 놓아 카타리나 비트, 브라이언 오서, 브라이언 보이타노등 당대 최고의 피겨 스케이팅 스타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 쇼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졌다. 기존의 오페라 카르멘의 내용과 구성에 따라 카타리나 비트(Katarina Witt)가 카르멘역을, 브라이언 보이타노(Brian Boitano)가 돈 호세역을,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가 투우사 에스카미요역을 맡아 아이스 스케이팅을 통하여 오페라 카르멘의 내용을 묘사함으로써 완전히 다른 차원의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다.

 

<작품정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Carmem>을 은반 위에 옮겨 놓은 아이스쇼 프로그램<카르멘 온 아이스 Carmen On Ice>.
불후의 명작인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세계 최초로, 오페라가 아닌 아이스 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켜 제작되어 진 카르멘 온 아이스. 당시엔 엄청난 금액이었던 3.5백만불을 투자하여 카르멘(Carmen)의 실제 무대인 스페인의 세비야에서 야외 투우장과 거리를 특수장비로 얼려 만들어 촬영 제작을 하고,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 중 하나인 비엔나 심포닉 오케스트라(Vienna Symphonic Orchestra)가 연주를 맡는 등 지금의 제작여건으론 상상하기 힘든 막대한 제작비와 인원이 투여되어 만들어진 대작이다. 게다가 당시에 최고의 아이콘이었던 카타리나 비트(Katrina Witt)를 비롯하여 우리에게 김연아선수의 코치로 친숙한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그의 최대 라이벌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브라이언 보이타노(Brian Boitano)가 함께 참여하여 그들의 뛰어난 아이스 스케이팅 기술과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세 사람은 제42회 에미(Emmy Awards)상 - Outstanding Performance in Classical Music/Dance Programming(클래식 음악/댄스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공연상) -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아울러 그들의 연기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배우 정보>
의 가장 큰 매력은 전설적인 당대 최고의 아이스스케이팅 선수 세사람이 참여해서 제작되어졌다는 것이다. 2회 연속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번의 세계선수권, 6번의 유럽선수권 우승 등의 전무후무한 기록의 소유자 카타리나 비트(Katrina Witt)가 카르멘 역을, 우리에겐 김연아선수의 코치로 유명한 2회의 동계 올림픽 은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가 에스까미요 역을, 그의 라이벌이었던 캘거리 동계 올림픽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우승자인 브라이언 보이타노(Brian Boitano)가 호세역으로 출연을 하여 다시 보지 못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카타리나 비트(Katarina Witt) - 카르멘 Carmen 역
2회 연속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라예보84' 캘거리88'
세계 선수권 대회 챔피언 4회 - 84' 85' 87' 88'
유럽선수권 대회 6회 우승 - 1983-1988

브라이언 보이타노(Brain Boitano) - 돈 호세 Don Jose 역
캘거리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선수권대회 2회 우승
전미선수권대회 4회 우승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 에스카미요 Escamillo 역
동계 올릭픽 은메달 2회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현재 김연아선수의 코치로 활약중.

<세계 유수 신문의 코멘트>

"Carmen On Ice has moments in which the scenery and skating are almost heaven"
CHICAGO TRIBUNE

"Eye-Popping all-new entertainment form"
HOUSTON CHRONICLE

"Fire and Ice"
THE NEW YORK TIMES

EMMY WINNER
BEST OUTSTANDING PERFORMANCE
IN CLASSICAL MUSIC/DANCE
PROGRAM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