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사이로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간다!!
재앙 공포 대히트 ‘에어포트’ 스카이 액션!!
세상이 사라져 가는 걸 경악할만한 스펙타클로 묘사한 패닉 액션 초대작 등장!!
스카이윙 507편 멕시코 행...
기내로 들고 들어간 시공간 이동장치..
장치가 작동되자 비행기는 순간적으로 사라진다.
더구나 상공에 발생한 거대한 웜홀이 지상의 모든 것들을 집어삼킨다.
이대로 세상은 없어지는 걸까?
507편의 운명은....?!
스카이윙 507편 멕시코 행. STC(정부기술개발부문)조사관 케일렙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 바로 직전에 본부의 호출을 받고 아내와 딸을 비행기에 남기고 내린다. STC에서는 국가 최고 기밀인 ‘알파 계획’을 가동시키는 장치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알파 계획이란 시간과 공간의 구조를 조종하는 장치개발, 즉 물체의 순간이동이나 시공간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수사를 시작하는 케일렙. 그러나 장치를 훔친 윈터 박사는 507편으로 도망가고 있다. 정부는 국가기밀 누설이 두려워 비행기 마다 폭격을 하려 하나 박사가 장치를 가동시키는 바람에 507편은 갑자기 시공간으로 사라진다. 게다가 그 영향으로 웜홀이 발생, 도시를 삼키기 시작한다. 이대로 모든 것이 소멸되어 갈 것인가? 그리고 507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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