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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채털리 (1disc) [10아인스1DISC행사] LADY CHATTE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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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프랑스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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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6: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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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6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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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오디오 |
돌비 디지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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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알토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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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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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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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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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로렌스 최고의 문제작 <채털리 부인의 연인> 영화화!
프랑스의 아카데미, 세자르 영화제 5개부문 수상
만지고 싶은 사랑…
에로틱 로망의 대서사시 <레이디 채털리> 이보다 완벽한 채털리 부인은 없다!
- 마리나 핸즈의 열연, 새로운 뮤즈의 탄생,
- 세자르 영화제를 비롯 4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정사씬!
- 몸으로 시작한 사랑, 세상을 매혹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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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광산을 운영하는 클리포드와 결혼한 콘스탄스. 하지만 신혼의 기쁨도 잠시, 1차대전이 시작되고 클리포드는 플랑드르의 최전방으로 배치된다. 그러던 중 전쟁터에서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클리포드가 집으로 돌아온다.
만지고 싶은 사랑이 생겼습니다.
1921년, 클리포드와 콘스탄스는 요양차 랙비의 저택으로 떠난다. 그러나 콘스탄스는 적막하다 못해 외로운 시골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고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심부름 때문에 사냥터지기 파킨을 찾은 콘스탄스는 알 수 없는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그날 이후 파킨의 오두막을 자주 찾아 꽃도 심고, 병아리도 구경하며 나름의 취미 생활을 시작한 콘스탄스, 그리고 그녀를 옆에서 지켜보는 파킨,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떨리는 첫 사랑을 나누게 된다.
[REVIEW]
잊지 못할 최고의 영화 <레이디 채털리>
베를린영화제에서 발견한 가장 흥미로운 작품, 정교하게 옮겨진 원작과 주인공들의 섬세한 연기가 아주 모험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다.
- Dennis Lim, INDIEWIRE
영화의 프레임 하나하나가 관능으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매우 야성적이면서 동시에 지적이다.
- A.O. Scott, NEW YORK TIMES
자신의 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의 몸을 발견해가는 여주인공의 기쁨을 표현하려는 감독의 의도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벗은 채로 빗 속을 뛰어다니는 연인들의 장면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 Benny Crick, SCREEN INTERNATIONAL
로렌스의 소설이 파스칼 페랑 감독의 손을 빌어 몸과 마음에 대한 규제 따위는 벗어 던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다.
- Peter Travers, Rolling Stone
영화 속 모든 정사씬이 특별하다! 서로 소통함으로써 사랑하는 방식도 변해간다는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 David Edelstein, New York Magazine
파스칼 페랑 감독은 섹스도 자연의 일부라는 소설의 주제를 비와 꽃 등을 사용한 우아한 영상으로 너무나 명확하게 그려냈다.
- Boyd van Hoeij, EUROPEAN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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