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Part 1.

 

무지개를 닮은 나라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제수도이자 아프리카 대륙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
1886년 금광의 발견으로 시작된 골드러시로 탄생한 도시. 그러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중심, 요하네스버그의 21C 신(新) 황금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 가든 루트, 760km의 희망” -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가든 루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단의 케이프반도로부터 760㎞ 떨어진 스톰스 강 다리까지,
N2 고속도로 주변으로 자연의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져 있는 그곳으로 떠나보자.

바다와 땅이 만나는 곳 - 남아공 더반
4전 5기 신화로 우리에게 알려진 홍수환 선수가
1974년에 첫 세계챔피언을 땄던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4가지 색깔의 같은 꿈을 꾸지만 다른 삶을 살아가는 남아공 더반을 만난다.

 

아프리카Part 2.

 

파라오의 전설, 천년의 기적과 만나다 - 이집트 룩소르
"이집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룩소르는 나일 강의 중류에 위치한 이집트의 중심도시.
신 왕국 시대 파라오들의 사후 안식처와 그들의 신전이 한데 모여 도시자체가
고고학 박물관으로 평가 받는 룩소르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유적 여행이 시작된다.

동물왕국의 두 얼굴 – 케냐
궁핍한 삶 이면에 묵묵히 대자연의 위안을 품고 있는 케냐!
그 속에는 전통의 가치를 잇는 마사이족 문화가 존재하고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이 있다.
케냐인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대자연의 숨소리를 찾아 떠난다!

인도양의 혹진주 - 탄자니아 잔지바르
옥빛 바다와 산호 백사장에 둘러싸인 인도양의 숨겨진 보석,
숲 속엔 이름 모를 향신료와 열대과일이 풍성한 스파이스 아일랜드 잔지바르.
하쿠나 마타타’(괜찮아!)를 입버릇처럼 말하는 잔지바르의 사람들을 만나보자.

오세아니아

 

무지개 빛 꿈의 도시, 호주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 도심과 바다사자, 펭귄 등 야생동물의 천국 캥거루 섬.
지구상 어디에서도 체험하기 힘든 아웃백의 신비까지...
남호주의 보석 애들레이드를 향해 눈부신 여행을 시작해 보자.

축복받은 자연, 여유로운 사람들 - 뉴질랜드 웰링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아직 덜 알려졌지만 그 매력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웰링턴과 북섬 중부 지역!
축복받은 자연 속에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그곳으로 떠난다.

시간을 잊은 섬, 피지
삼색바다, 쪽빛하늘, 은빛모래사장, 전통가옥인 ‘부레’의 조화로 낙원으로 불리는 피지.
최고의 휴양지로 이름난 ‘피지’의 구석구석에서 만난 짙푸른 자연 환경과
푸른 바다 보다 더 맑은 눈빛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