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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스트리아 : 위대한 음악가 모차르트가 태어난 음악의 나라
1)잘츠부르크 시가의 역사지구
-헬브룬 궁전과 대성당돔/레지덴츠/볼프 대주교/모차르트
드라마틱한 도시 전경과 역사적 의미가 깊은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수세기에 걸쳐 많은 교회 건물과 유서 깊은 건축물 등을 가지고 있는 유럽 교회적 도시 형태의 중요한 모범 사례다.
2)쉔브룬 궁전과 정원
-호프부른그 궁전/쉔브룬 궁전/무도회/쉔브룬 정원
17세기 초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하고 돌아오던 중 샘이 솟아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샘"이란 말을 하고부터 명칭이 유래되었다.

[2부] 그리스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찬란했던 그리스 문명의 요람
1)델피유적
-델피/신성한 길/아폴론신전/오이디푸스의 비극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리스를 지구의 중심이라 생각했고 그중에서도 델포이를 지구의 배꼽이라 여기며 신성시 했다. 이곳은 특히 그리스 최고의 신 제우스의 아들인 아폴론의 신전이 있던 고대 도시로 유명하다.
2)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도시국가 아테네/아크로폴리스/복원 프로젝트/에렉테이온
에게해에 위치한 도시국가들 중에서 기원 전 5세기에 패권을 잡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고대 그리스 문화의 대표적인 걸작"이라고 불리는 아크로 폴리스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 1호다.

[3부] 멕시코 : 테오티와칸, 현존하는 아즈텍 문명의 최대 유적지
1)멕시코시티 역사지구와 소치밀코
-소치밀코/소칼로/산토도밍고교회/성십자가 축제
멕시코 시티 역사지구는 7세기 중엽까지 거대한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로 알려진 테오티우아칸 문명이 융성하였으며, 이후 톨테크 및 아스테크 문명의 중심지가 되었다.
2)비스카이노만의 고래 보호구역
-세바스찬 비스카이노만/고래 보호구역/바하 켈리포니아 반도/새 생명
엘 비즈카이노 고래보호 지역은 세계 최장 반도 바자 캘리포니아 반도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특출난 생태계 지역으로 유명하다. 곳에 따라서는 몇 년간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는 사막지대로 가혹한 선인장의 황무지다.

[4부] 미국 : 미합중국 탄생의 산실과 이민자의 희망 민주주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자연이 빚어낸 신비러운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1)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알라파이 사람들/그랜드 캐년 북측/신비의 예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7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2)자유의 여신상
-프랑스로부터 온 선물/자유의 여신의 탄생/아메리카의 샹보르/엘리스 섬
리버티섬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1884년 프랑스가 미국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인에게 기증한 것이다. 대좌석 위에 세워진 이 여신은 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상징인 횃불을 들고,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의 날짜가 적힌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5부] 브라질 : 자연의 신비 야생동물의 낙원 판타날 보존지구, 지구의 산소를 공급하고 지구의 생명을 기르는 에덴동산 아마존강
1)환경, 녹색지역 판타날 대자연 보호구역
-판타날/수원에 잠기다/견기에 살아가는 생물/환경스페셜 자연을 지키다
판타날은 "큰 습지"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로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에 걸쳐있는 대습지다. 아마존이 명성과 영광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판타날이야말로 야생환경을 보기 더 좋은 장소다.
2)중앙 아마존 대자연의 보호구
-중앙 아마존/소리몬에스강/네그로강/아마존카와이르카
세계 최대의 유역 면적을 자랑하는 아마존강을 흐르는 수량은 전세계 강의 15%를 차지한다. 우기에 수미터도 수위가 오르는 강은 주위의 열대 우림에 넘쳐 나와 정글의 낙엽으로부터 배어내는 여러가지 유기물이 높아진 토양을 가져오고 있다.

[6부] 스위스 : 신이 내린 대자연의 환경 선물
1)크트가렌 수도원
-수도사 갈루스/수도원 평면도/도서관과 이니셜장식/그레고리안성가와 기보법 네우마
장크트 갈렌의 수도원은 7세기 초에 아일랜드의 수도자 갈루스가 알프스 숲 속에 작은 암자를 세움으로써 시작되었다. 이 수도원의 최고 전성기는 9~10세기의 중세, 그리고 17~18세기의 바로크, 로코코 시대였다.
2)융프라우, 알레치, 비에치호혼
-알프스의 명봉/융프라우 철도/멤피산과 알레치 빙하/치즈 만들기
높고 험하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산의 대명사, 알프스. 그 대표적인 봉우리와 유럽 최대의 빙하 지형이 바로 융프라우-알레츠-비츠혼 지역이다. 이곳은 유럽의 가장 큰 빙하를 가지고 있으며 U자형 계곡, 권곡, 빙퇴석과 같은 고대 빙하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7부] 스페인 : 알함브라 궁전과 코르도바 역사보호지구, 이베리아 반도에 거주했던 이스람 무어인의 걸작품
(DISC 1) 스페인 1
1)바르셀로나 카타르니아 음악당과 상파우 병원
-도메네크 이 몬타네르/페르마타 정신병원/카타르니아 음악당/상파우 병원
2)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헤네랄리페 궁전 알바이신 지구
-알함브라 궁전/알바이신 지구/상감세공/헤네랄리페
코르도바 이슬람교 사원과 함께 스페인 역사와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던 이슬람의 마지막 보루인 알람브라 궁전. 이슬람 건축문화의 극치를 이룬 이곳은 인간이 만든 지상의 낙원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려한 조각과 인공물들이 들어서 있는 공간이다.
(DISC 2) 스페인 2
1)엘체의 야자원
-엘체/야자원/화이트 팜/엘체의 신비극
2)코르도바 역사지구
-과달키비르강/대모스크/플라멩고 기타/코르도바의 몰락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코르도바는 로마인과 이슬람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이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흘러들어온 다양한 문화로 인해 문화적으로 풍요로울 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

[8부] 아프카니스탄 : 중세 이슬람 건축의 최고 걸작인 문화경관과 고대유적
1)바미얀 계곡의 신비로운 경관과 유적지
-바미얀/석굴의 부서진 고대벽화/폴라디 계곡/파괴에서 재생으로
고대 불교 왕국의 파괴 위기전쟁으로 우리에게 더 알려진 아프가니스탄은 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다. 고대로부터 문명이 오가는 길목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번성했던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을 받아 전쟁으로 얼룩진 땅이기도 하다.
2)얌의 미나레트와 유적
-헤라트/얌의 미나레트/푸른 타일/미나레트에 닥친 위기
중세 이슬람 건축의 최고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얌의 첨탑은 해발 1900m의 3개의 계곡 골짜기에 사이에 우뚝 솟아 있다. 12세기 말에서 13세기에 걸쳐 쌓아올려진 이 거대한 탑은 높이 65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인도에 있는 세계 제일 높이의 쿠트브 미나르의 직접적인 모델이 되기도 했다.

[9부] 영국 :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신구의 조화, 마법과 신비의 장소
1)에딘버러의 구시가지와 신시가
-에딘버러 거리/에딘버러성/로얄마일/메리의 운명
영국 안의 또 하나의 나라로서 독자적인 역사를 자랑하던 스코틀랜드가 독립국가로 번영하고 있던 300년 전 에딘버러는 수도로 자리 잡았다.
2)스톤헨지 에이브러리와 관련 최고의 유적지
-미지의 거석/스톤헨지의 변천/태고의 천문관 축소/에임즈베리 아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헨지는 영국 월트셔주 솔즈베리에 평원에 자리하고 있는 석기시대 유적지로 영국인들은 물론 유럽, 북미 등 전세계에서 신비한 거석 구조물을 보려는 이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10부] 이란 : 세계를 품었던 고대 페르시아의 발상지
1)페르세폴리스
-다리우스의 꿈의 도시/제이나버드 마을/다챠라/페르세폴리스를 장식하는 부조
페르세폴리스란 그리스어로 "페르시아의 도시"라는 뜻이다. 남부 도시 시라즈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자비의 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페르세폴리스 유적은 앞이 탁 트여 전망은 아주 좋다.
2)이스파한의 이맘광장
-이스파한/페르시아용단/금요모스크/아리가프 궁전
남동쪽으로 430km 떨어진 이란의 중부도시 이스파한이 거대한 도시로 변모한 것은 사파비 왕조의 샤 아바스 1세(1587-1629)가 이곳을 수도로 정하면서부터였다.

[11부] 이집트 :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의 신비
1)피라미드 1부
-제세르와의 계단 피라미드/붕과 피라미드/굴절 피라미드/붉은 피라미드
이집트 사상 최고의 피라미드인 제세르왕의 계단 피라미드, 붕괴 피라미드, 굴절 피라미드, 붉은 피라미드 등 옛부터 온 세상의 사람들을 계속 매혹해 온 피라미드의 아름다움과 그 역사를 소개한다.
2)피라미드 2부
-쿠프왕의 피라미드/카프라왕의 피라미드/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우나스왕의 피라미드/아메넴헤트 3세의 피라미드
고대 이집트인이 기술과 에너지를 결집해 만들어 낸 세계 최대의 석조 건출인 쿠푸왕 피라미드와 그 후계자인 커플러 왕 프라미드, 멘카우라왕 피라미드 등 인류의 고대 문명을 상징하는 기자의 3대 피라미드를 경계로 급속히 쇠퇴하는 피라미드에 대해 소개한다.

[12부] 이탈리아 : 르네상스를 꽃피운 예술의 중심
(DISC 1) 이탈리아 1
1)피렌체 역사지구
-우피치 미술관/산 로렌츠 교회/베키오 궁전/산타 마리아 텔 피오레 대성당
미켈란젤로를 비롯한 많은 위대한 예술가를 배출하며 르네상스를 꽃피운 옛 도시, 피렌체. 대부호 가문인 메디치가의 보호 아래 탄생한 회화와 조각 그리고 도시국가로 번영한 증거인 화려한 건축물이 남아있는 도시는 마치 거대한 박물관을 연상시킨다.
2)베네치아와 그 석호
-신 마르코/레가타 스토리카/카날 그란데/베네치아의 배
(DISC 2) 이탈리아 2
1)시에나 역사지구
-캄포광장/팔라초/장엄의 성모/시에나의 종말
2)산지미니냐노 역사지구와 피엔차 역사지구
-산지미니냐노/산타피나/피엔차/토스카나
탑으로 유명한 중세 도시 산지미냐노는 올리브 밭과 폭도 농원이 있는 언덕 위에 있다. 성벽에 열려 있는 5개의 문같은 역사 유산들은 중세 도시의 모습을 오늘날에 전해준다.

[13부] 캄보디아 : 장엄한 왕국역사 숨쉬는 아시아의 숨겨진 보석
1)앙코르 1부
-앙코르 와트/롤류오스/왕의 길/반테아이 스레이
앙코르 와트는 비슈누에게 헌정된 사원으로,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큰 사원이며 또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크메르 건축 예수의 극치를 이루는 역사적인 예술품이다.
2)앙코르 2부
-앙코르 돔/톤레사프호/자야발만7세/프리야 칸
앙코르의 모든 건축물은 생명을 뜻하는 동쪽이 정문인데 반해, 이곳만이 죽음을 뜻하는 서쪽으로 정문이 나 있다. 때문에 이 사원은 수리아바르만 2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사원으로 지어졌다고 추측되어지고 있다.

[14부] 인도네시아 : 세계 최대의 괴물 도마뱀 서식지, 황금 세계산과 불탑과 만다라
1)코모도 국립공원
-월리스선/코모도 국립공원/코모도 도마뱀의 생태/코모도 마을
코모도는 화산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에는 "코모도 드래곤"이라 불리는 공격적이고 외양이 용과 비슷한 5,700마리의 거대 도마뱀무리가 서식하고 있다.
2)보로부두르 사원유적군
-보로두두르의 복원/기단을 장식하는 부조/원단의 불탑/족자카르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인 보로부두르는 높은 곳의 불교 사원을 뜻하기도 하고, 보살의 열 단계에서 덕을 쌓는 산을 의미하기도 한다.

[15부] 중국 : 황제가 천자임을 만천하에 고하던 곳
1)천단
-천단/네 개의 제단/천단의 숲/천단에 모이는 사람들
천단은 15세기 전반에 건립된 제단으로 중국 창조신화의 중심에 서있는 하늘과 땅의 관계를 상징하는 건물들이 있다. "하늘"을 상징하는 사당 건축물로 명, 청나라 황제들이 매년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2)소주고전정원
-창랑정/졸정원/유원/퇴사원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축소한 중국 전통정원양식의 전형으로 중국 문화 속에 내재한 형이상학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16부] 캐나다 :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만년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1)캐나다 국립공원
아메리카 대륙의 줄기를 형성하는 로키산맥 중 캐나다에 해당되는 부분을 일컬어 캐나디언 로키라고 말한다. 웅장하게 솟아오른 산맥들로 인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이곳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2)로키산맥 대자연
캐나디언 로키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스퍼 국립공원은 웅장하고 장엄한 풍광은 물론이고 거대한 뿔을 과시하며 마을 주변 숲을 어슬렁거리는 순록과 사슴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17부] 프랑스 : 자유·평등·박애의 정신, 낭만과 예술의 나라
(DISC 1) 프랑스 1
1)몽생미셀과 그 만
-대수도원/몽생미셀만/아브랑제 시가지/추분 직후의 대조
원래 시시이 숲 가운데 솟아있는 높은 산이었는데 해일 때문에 섬이 되었다고 한다. 육지와 둑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곳은 조수의 차가 매우 심해서 만조 시에는 만이 되는데,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이곳을 찾던 순례자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2)샹보르 성과 그 영지
-샹보르 성/앙부아즈 성/시농 성/쉬농소 성
샹보르 성은 르와르 계곡 숲에 건립된 프랑스 르네상스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프랑스아 1세 제위 시기인 1519년에 착공되어 루이 14세 때 완공된 샹보르 성은 루아르 지대에서 가장 크고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성이다.
(DISC 2) 프랑스 2
1)베르사이유 궁전과 정원
-베르사이유 궁전/분수의 정원/트리아농 별궁/절대왕정의 붕괴
2)술리-수르- 로와르와
-카론네스 사이의 로와르 계곡/전란에서 번영으로/샹보르 성/쉬농소 성/고도 블루아

[18부] 필리핀 : 투바타 암초 해양공원,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조화
1)투바타하 산호해양공원
-투바타하 산호/산호초의 생물들/버드 아일랜드/바자르
팔라완 섬, 뿌에르또 프린세사 시티로부터 98해리 떨어진 북 술루 해에 위치해 있는 투바타 암초 해양 공원은 크고 작은 2개의 암초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동남아시아 최대의 산호초 공원이다.
2)코르딜레라의 계단식 논
-산악 민족의 전통적인 집/농경의례와 주술사/계단식 논을 물려주다
2000년 동안 높은 산간에서 벼농사의 등고선 경작(산 중턱을 따라서 고랑이나 두둑을 만들고 벼를 재배)을 해오는 곳으로 이러한 지식과 신성한 전통, 섬세한 사회적 균형의 결과가 한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계속 전승 되었고, 인간과 환경과의 정복과 보존의 조화로움이 표현된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한다.

[19부] 헝가리 : 동서양 문화가 어루러진 동유럽의 파리
1)부다페스트 도나우강변과 부다 왕궁지구
-부다페스트/성이스트반 대성당/국회의사당/건축가 페히너 에덴
부다페스트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뒤섞여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동유럽의 파리"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가운데 두고서 서쪽 지역의 부다와 동쪽의 페스트로 나뉜다.
2)호르토바지 국립공원
-마쟈르족/푸스타/습지대/펠트 모자
20세기 농업 혁명 이전의 생생한 시골풍경을 잘 보여준다, 17~18세기에 발전하였던 마을로 전통적 인간 거주의 상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푸스타는 원래 초원지대에 거주하는 농민의 집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의미가 바뀌어 헝가리 초원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20부] 일본 : 일본의 문화와 역사와 감성 체험
(DISC 1) 일본 1
-야큐시마/고대 나라의 문화재/시라카미산지
야쿠시마는 "Sugi"라 불리는 일본 삼나무 고대 표본을 비롯한 1,900여종의 풍부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온난성 고대 삼림지대이다. 교토를 빼놓고는 일본의 역사를 말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DISC 2) 일본 2
-갓쇼즈쿠리 마을/이츠쿠시마 신사/닛코사사/히메지성/류큐왕국의 휴적지들
일본 혼슈북단 산맥에 위치해 있는 냉대삼림 지대로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마지막 처녀지, 가파른 산과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너도밤나무, 흑곰 등과 88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21부] 베네수엘라 : 지구의 마지막 비경인 광대한 밀림, 일대 장관을 이루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1)카나미아 국립공원 1
-기라나 고지/아오얀테푸이/항헬 폭포/밀림의 자연
가이아나와 브라질과의 국경에 연해 있는 베네수엘라 남동부의 볼리바르주에 있다. 196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5년에는 공원의 면적이 이전의 2배가 되는 약 3만㎢로 확장되었다.
2)카나이마 국립공원 2
-테이블마운틴을 향하여/로라이마 산/사라져가는 생물들/고지에 사는 사람들
기아나고지의 중심부를 이루며, 전체면적의 약 65％가 테이블 마운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 마운틴이란 약 20억년 전에 형성된 지각이 융기하고, 이것이 침식에 의하여 테이블 모양으로 깎인 것인데, 절벽의 높이가 1,000m에 이르는 것도 있다.

[22부] 모로코 : 천년을 간직한 미로의 도시, 아라비안 나이트의 고향
1)페스의 구시가
-메디나/카라원과 안달루스/구시가지의 집들/하맘
9세기부터 현재까지 천년 전의 모습을 담고 잇는 페스의 메디나는 페스 블루라는 아름다운 파란색 타일로 만들어진 브쥬드문이 입구에 있어 ‘파랑의 수도’라고 불린다.
2)마라케쉬의 구시가
-성벽의 가운데/바히아 궁전/쿠투비아 모스크/비디 궁전
페스가 이슬람의 중심 도시로서의 자부심과 초연함으로 가득차 있다면 마라케시는 베르베르 도시답게 자유분방함과 따스함이 묻어나고, 흐트러짐 속에 조화를 이루는 모로코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23부] 아르헨티나 : 태초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1)로스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남극에 가장 가까운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단, 안데스 산맥에 하얗게 떠오르는 대빙하군이다. 그 중에서도 길이 300km, 폭 4km의 페리트 모레노 빙하는 격력하게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는 수수께끼의 빙하로 유명하다. 또한 지구가 빙하기였던 1만년 전과 거의 다르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이과수국립공원
열대의 정글을 흐르는 강의 단벽에 크고 작은 275여개의 폭포가 펼쳐지는 물의 향연이 경이롭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이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으며, 세계유산이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