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깜짝 히트를 통해 패러디 영화의 새로운 붐을 일으켰고, <화이트 칙스>, TV<인 리빙 컬러(In Living Color)> 등을 히트시켰던 코미디 명가 웨이언스 가족들이 새롭게 내놓은 폭소 댄스영화 패러디물. 제작비 2,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각본은 <무서운 영화>의 각본과 연출, 주연을 맡았던 말론 웨이언스, 션 웨이언스,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등 웨이언스 집안의 5형제가 공동으로 담당했고, 연출은 웨이언스 형제의 조카로서 TV <내 아내와 아이들(My Wife and Kids)>을 감독했던 데미언 웨이언스가 담당했다. 출연진으로는, 웨이언스 형제인 데이먼 웨이언스의 아들이자 TV <내 아내와 아이들>의 작가로도 유명한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가 토마스 역을 맡았고, <파이어드 업(Fired Up)>의 쇼샤나 부쉬가 메간 역을 연기했으며, TV <하프 앤 하프(Half & Half)>의 에센스 앳킨스, <소울맨>의 아피온 크로켓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450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06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