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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1disc) [캔들미디어 1월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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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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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5:1,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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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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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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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캔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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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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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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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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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상영 후 3분간의 기립박수 갈채!
1960년 故김기영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2010년 임상수 감독이 재탄생 시킴.
임상수 감독과 남다은 영화평론가의 심도 깊은 음성 코멘터리 포함.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임상수 감독의 코멘터리 포함.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전도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처녀들의 저녁식사><바람난 가족><그때 그 사람들> 등 논란과 화제의 중심. 임상수 감독 연출작.
<태풍><오!브라더스><시월애>등의 이정재 출연. 욕망에 사로잡힌 주인 남자 완벽 연기.
<여배우들><그때 그 사람들><바람난 가족>등 내러티브를 장악하는 명품 연기자 윤여정 출연.
<파주><미쓰 홍당무><아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한 충무로의 신예 스타 서우 출연.
팝아트의 대가 로버트 인디애나를 비롯한 유명작가의 고가 미술품으로 완성된 대저택 세트.
50억 미술품, 700평 대저택 세트로 권력과 욕망의 공간을 완벽하게 선보임.
단정하면서도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하녀 의상을 특별 제작해 강렬한 에로티시즘 전달.
국내 극장 개봉 당시 2,289,704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킴.
평단과 관객의 끊임없는 논쟁과 결말에 대한 가지각색의 해석을 불러 일으킨 문제작.
5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새롭게 태어난 2010년판 하녀. 감출 수 없는 비밀을 둘러싼 엇갈린 욕망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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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처럼 순수한 그녀,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가다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전도연)', 유아교육과를 다닌 이력으로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간다. 완벽해 보이는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세련된 안주인 '해라(서우)', 자신을 엄마처럼 따르는 여섯 살 난 '나미(안서현)', 그리고 집안 일을 총괄하는 나이든 하녀 '병식(윤여정)'과의 생활은 낯설지만 즐겁다.
지나치게 친절한 주인을 만났다
어느 날, 주인 집 가족의 별장 여행에 동행하게 된 '은이'는 자신의 방에 찾아온 '훈'의 은밀한 유혹에 이끌려 육체적인 관계를 맺게 되고 본능적인 행복을 느낀다. 이후에도 '은이'와 '훈'은 '해라'의 눈을 피해 격렬한 관계를 이어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병식'이 그들의 비밀스런 사이를 눈치채면서 평온하던 대저택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돈다.
줬다 뺏는 건 나쁜 거잖아요..
'병식'은 본인도 미처 깨닫지 못한 '은이'의 임신사실을 '해라'의 엄마인 '미희(박지영)'에게 이른다. 모든 사실을 듣게 된 '해라'는 '훈'에 대한 분노에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잃지 않으려고 둘의 관계를 모른 척 하고, '병식'은 이 사실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한다. '훈'마저 이 상황을 모른 척 지켜보며 은폐하려 하면서 '은이'는 처음으로 생긴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강한 본능에 사로잡히는데…
지키려 하고, 감추려 하고, 빼앗으려 하고, 이용하려 하는 엇갈린 관계 속에서
마침내 그들의 욕망이 격렬하게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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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해설1:임상수 감독, 전도연, 이정재,윤여정
음성해설2:임상수 감독 남다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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