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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대- 진실의 순간 (1disc) [7월 SONY 일본 애니메이션 할인] FIRST SQUAD- The Moment Of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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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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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78: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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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60분(1di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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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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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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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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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1 |
출시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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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특별기획 애니아시아 상영작
일본, 러시아, 캐나다가 합작한 전쟁 액션 애니메이션
제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칸느 영화제, 로카르노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마법소녀 대 아루스>의 아시노 요시하루 감독
일본 힙합 음악계의 대부이자 ‘비트 마에스트로’라는 찬사를 받는 DJ 크러쉬의 감각적인 사운드트랙
2차대전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에 상상력을 부여,
환상적이면서도 디테일한 영상과 독창적인 스토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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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세계 2차 대전 중, 서유럽의 대부분은 독일 대군의 맹습으로 완패한다. 하지만 소련 동부에서는 나치군의 침공에 저항을 계속했다. 이 절망적인 싸움은 동부전선으로 이어졌다. 싸움은 거대한 피해를 가져왔고 이는 나치군도 마찬가지였다.
1942년 러시아. 14살의 소녀 나디아는 러시아 제6사단의 제 1분대 소속이다. 제 6사단은 점성술, 투시술, 최면술 같은 신비학이나 주술 같은 영 능력을 사용하는 첩보 및 공작요원들을 육성시키는 부대다. 나치의 아넨에르베가 주도한 대규모 습격으로 1분대는 쑥대밭이 된다. 유일한 생존자인 나디아는 기억을 잃고 공습으로 인한 탄환 충격에 시달리지만, 자신이 미래에 일어날 ‘진실의 순간’을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편 아넨에르베가 강력한 동맹군을 얻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전설적인 용사이자 마법사였지만 원한을 품고 죽은 배론 본 울프는 아넨에르베와의 계약으로 나치의 편에 서게 되고, 700년 만에 영혼이 되살아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뚫고 세상으로 나오려고 한다.
나디아의 사령관이었던 제너럴 빌로우는 나치군에게 쫓기고 있던 나디아를 찾아내고 새로운 임무를 부여한다. 그것은 그들이 개발한 ‘스푸트니크01’을 통해 사후세계로 가서 옛 전우들을 만나고, 울프가 제거하려는 러시아의 핵심 인물 알렉산더 네모프를 지키는 것이다. ‘스푸트니크01’을 통해 사후의 세계로 들어간 나디아는 옛전우이자 친구였던 레오, 제나, 마랏, 밸리아를 만나고, 그들을 다시 지상으로 이끌어 울프와의 혈전을 준비한다. 드디어 700년 만에 되살아난 울프와 그를 기다리고 있는 나디아, 그리고 나디아의 무의식을 통해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온 동료들이 진실의 순간을 맞이하는데….
<작품정보>
일본, 러시아, 캐나다가 합작해 제작한 전쟁 액션. 칸느 영화제, 로카르노 영화제에 상영되었으며 1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특별기획 애니아시아에 상영되어 국내에게도 호평 받은 작품으로 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세계 2차 대전중인 독일군이 비밀리에 되살린 십자군 기사의 악령과 소련 특수부대 소속의 미래를 예견하는 소녀와 동료들이 현생과 사후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다.
이 작품에서 의미하는 ‘진실의 순간’이란 다른 세계에서의 생물이 우리 세계에 들어와 역사의 정상적인 과정을 방해하려 할 때 현세의 생명에게는 자각할 수 없는 일순간을 의미한다. 극중 울프가 700년만에 영혼이 되살아나 세상으로 나와 알렉산더 네모프를 죽이려는 순간, 그리고 나디아와 마주하는 그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감독은 <마법소녀 대 아루스>의 아시노 요시하루가 맡았으며 음악은 DJ 크러쉬가 맡았다. DJ 크러쉬는 재즈와 소울, 그리고 힙합을 잘 버무리는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는 일본 힙합의 문을 연 뮤지션이자 엠비언트, 트립합의 시초를 마련하며 ‘비트 마에스트로’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그만의 몽환적이고 비트 넘치는 사운드를 다시 한번 만끽할 수 있다.
2차대전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해 환상적이면서도 디테일한 영상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창조해낸 <제1부대: 진실의 순간>은 전쟁과 영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어린 소녀라는 다소 이색적인 소재들을 이승과 저승,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펙터클한 구성으로 그려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캐릭터 소개>
나디아 _ 소년군 특수부대 소속의 14살 소녀. 미래를 내다보는 영적인 능력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나치군의 표적이 된다. 제1분대의 유일한 생존자로, 700년만에 되살아난 배론 본 울프의 악령과 맞서 싸운다. 어리고 순수하지만 강인한 정신을 가진 전사이기도 하다.
레오 _ 제1분대 소속이자 리더로 나디아의 친구이기도 하다. 폭격에서 나디아를 숨겨주고 자신은 숨을 거두지만 사후세계에서 나디아와 재회한다. 나디아와 야릇한 로맨스의 추억을 가진 주인공이기도 하다.
제너럴 빌로우 _소련군 소속. 나디아의 사령관으로 ‘스푸트니크01’을 개발해 나디아를 사후세계로 보내는데 주 역할을 하는 인물.
배론 본 울프_ 중세시대, 전설적인 용사이자 마법사였지만 흑마술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파문당해 원한을 품고 죽음. 700년 후에 나치와의 비밀스러운 거래로 되살아나 역사를 방해하려고 한다.
<감독 정보>
아시노 요시하루 (芦野芳晴)
1965년 일본 출생. 20여편의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2003년 어린이용 TV시리즈로 연출한 <마법소녀 대 아루스>가 있다. <제1부대: 진실의 순간>은 그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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