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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음악처럼 (1disc) [캔들미디어 9월 할인] Four Last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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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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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78:1, NTSC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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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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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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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캔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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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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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1 |
출시일자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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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로 변신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스탠리 투치의 인생 2막 3장!
* 복잡미묘한 과거! 꼬여만 가는 현재! 통제불가능 할 것만 같은 미래!
* 또 다시 정체된 그의 삶에 찾아온 인생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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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숨쉬는 한 나도 살아있다!
미국에서 지중해의 섬으로 건너와 5년째 정착해서 살고 있는 래리는 45번째 생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인생에서 이룬 게 없다는 허무함을 느낀다. 한 때 피아니스트였던 그는 이 섬에 살았던 천재 작곡가, 루친스키의 음악에 매료되어 이곳에 왔는데, 자신의 기획 하에 그를 기리는 연주회를 연다면 뭔가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열정적으로 연주회 개최를 추진한다. 하지만 루친스키에게 음악적 영감을 줬었던 그의 뮤즈, 헬레나가 고인 작곡가의 미공개작 악보를 미끼로 래리에게 끈적하게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일을 꼬여버린다. 악보가 탐이 난 래리는 헬레나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질질 끌려 다니고 이를 눈치챈 래리의 애인, 미란다와 루친스키의 미망인, 베로니카가 질투심에 눈이 먼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있는 지도 몰랐던 19살짜리 딸, 프랭키가 래리 앞에 불쑥 나타나자 상황은 통제불능으로 치닫고 마침내 연주회는 무산 직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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