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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엠마누엘 베아르 주연] (1disc) Nath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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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French |
자막 |
Korea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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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5:1 , NTSC Anamorphic Wide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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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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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2.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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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키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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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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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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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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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배우소개]
* 감독 : 앤 폰테인
연극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 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입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프랑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그녀는 장편 <연애는 대게 비극으로 끝난다>를 통해 연출가로 데뷔, ‘장 비고’ 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첫 걸음을 시작한다. 이후 코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 왔다.
영화 <아버지 죽이기>가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되고, 주연배우가 세자르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오드리 토투’ 주연의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전기영화 <코코 샤넬>을 연출했다.
* 배우 : 엠마뉴엘 베아르
아버지는 팝 싱어인 기이 베아르, 어머니는 모델. 살짝 내려앉은 눈썹 사이로 빛나는 냉소적인 눈빛과 차가운 미소로 극적 긴장감을 살려내는 엠마뉴엘 베아르. 엠파이어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영화사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 100인' 중의 하나로 뽑힌 그녀는 1987년 끌로드 베리 감독의 〈마농의 샘〉으로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5세 때 영어를 배우기 위해 3년간 몬트리올에 머물면서 우연히 만난 로버트 홀트만 감독으로부터 배우가 될 것을 권고 받는다. 82년에 귀국하자 연극학교를 통해 TV에 출연하게 된다. 84년, 카메라 맨인 데이비드 헤밀톤이 감독한 〈요정들의 전주곡〉에 출연. 86년 대하 드라마 〈플로레뜨 가문의 장〉의 제2부 〈마농의 샘〉으로 86년 세자르-여우조연상을 수상하여 일약 주목받는 스타가 된다. 피비 게이츠와 공연한 〈천사와 데이트를〉로 미국 영화에도 진출. 89년의 TV영화 〈마리 앙뜨 와네트〉에 출연.
제32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K.STANISLAVSKY'S 학생 상
제15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여우주연상 - 8명의 여인들
제5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뉴탤런트상:여자연기자상 - 8명의 여인들
제1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 프랑스 여인
* 배우 : 제라르 드빠르디유
프랑스의 샤토에서, 가난한 철공소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살에 집을 나온 제라르는 국민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으로 도둑질과 소매치기로 교도소와 소년원에 들락거리는 등 매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정신과 의사는 그의 이런 범죄 습성을 치료하기 위해 그에게 연극을 권유했는데 이것이 그가 영화를 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1965년 그의 나이 16살 때 영화 데뷔을 하고 TV와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다.
1965년작 〈Le Beatnik et le Minet〉로 데뷔했고 1973년 〈Going Places〉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1975에 세르쥬 갱스부르가 주연한 영화에 출연하고, 76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1900〉에서 소작농의 아들 올머 역으로 출연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프랑소와 티르포에 감독의 〈마지막 지하철〉에서는 나치 치하에서 연극을 지키려는 신인배우 베르나르로 나와 세자르상을 탔다. 프랑스 혁명기에 공화정을 이끌다, 로베스 피에로에 의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알젤바이다 감독의 〈당통〉에서 당통역을 맡았다.
1986년 대히트를 기록한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에서 무뚝뚝하면서도 가슴속에서는 정이 넘치는 루까역을 맡아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마농의 샘〉에서는 빠뻬와 위골랭의 음모에 희생되는 곱추 쟝 역으로 나왔고 90년에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작인 〈시라노〉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깐느-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92년 8월에 첫 내한했다. 45회 깐느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제12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시라노
제4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 그린 카드
제43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 시라노
제4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
제1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마틴 기어의 귀향
* 배우 : 화니 아르당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의 아내로 더 유명한 화니 아르당. 각진 얼굴, 강인한 인상, 긴 다리가 매력적인 그녀는 트뤼포 감독의 1981년 작품 <이웃집 여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제레미 아이언스와 공연한 < Swann in Love>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제15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여우주연상 - 8명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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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부부에게 찾아온 권태와 집착.
- 육체적 욕망과 사랑의 갈등.
산부인과 의사 까뜨린느는 사업가 베르나르와 결혼한 지20년이 되었다. 그녀는 최근 점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그녀는 최근 들어 그녀에게 부적 소원해진 남편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하나의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아주 우연히 그녀는 호스테스 바에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마를렌이라는 귀여운 호스테스를 만난다. 까뜨린느는 이 아가씨에게 보수를 주고 자기 남편을 유혹할 것을 제안한다. 마를렌느는 나탈리라고 이름을 바꾸고 외모도 다시 고쳐서 베르나르와 만난다. 그녀는 까뜨린느에게 베르나르와 호텔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자세하게 이야기해 준다. 그녀가 알고자 원했던 것은 자신도 도대체 알 수 없는 남편의 성적, 잠재의식이었으나 그녀의 의도와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그녀가 고용한 나탈리와 남편의 관계가 심각해져 감을 느낀다. 무미건조한 가정생활, 그리고 남편의 일상적인 다정한 행동, 모든 게 그녀는 위선으로만 보이고 급기야 이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상황으로 치 닫게 된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나탈리로부터 전해 듣게 되는 오랫동안 같이 살아왔던 그녀조차 전혀 몰랐던 남편의 성적 열정과 자신에게 대하는 이중인격적인 태도가 가장 큰 동기가 된다. 결국 그녀는 결심을 한다. 그리고 그녀는 남편과 나탈리를 한 장소에서 만나게 만들어 이 위선의 틀을 깨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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