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인간병기 UDT

인간 최강 병기 UDT.

1996년 9월 강원도 강릉 무장 공비의 잠수정 침투.

해군 특수 부대 그들의 실체가 들어났다.

각종 침투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는 UDT에 대해 살펴본다.

제2부 육군최정예부대 수도방위사령부

밤새 서울 한복판에서의 모의 전투 훈련.

잠들거나 혹은 밤을 샌 시민들도 모르는 훈련들.

육국 최정예부대 수도방위사령부에서의 훈련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지켜며 시민들과 함께 숨쉰다.

제3부 무사귀환의 믿음 제 6탐색구조비행전대

헬리콥터로만 이루어진 부대.

그들의 움직임은 고요하나 빠르다. 그들은 누구인가?

한명의 전투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 적지로 들어가는 부대.

바로 제 6탐색구조비행전대이다.

제4부 완전작전의 신화 육군 백골부대

휴전선. 적막감만이 존재하는 비무장지대.

그러나 이곳에서는 항시 매복, 수색, 적들과 총탄을 주고받는 지역이다.

그리고 중부전선 철의 삼각지대. 이곳엔 신화 부대가 역사를 쓰고 있다.

제5부 막강화력의 포효 육군 맹호부대

전차, 장갑차, 헬기, 자주포, 기계와 인간이 만들어낸 최강 맹호부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속칭 수기사라 불리는 맹호부대는 베트남전에서 이름을 높였으나 이미 그들의 명성은 창립 때부터 6.25까지 전해진다.

이제 막강한 정신력과 화력으로 준비한 그들의 더욱 발전된 모습을 살펴본다.

제6부 특공연대 산악불사조

1996년 9월. 북한의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육지로 들어온 그들을 기다린 것은 산악불사조 부대의 날카로운 총탄이었다.

그들은 적과 싸우는 부대가 아니라 적을 찾아 적진 깊숙이 들어가 적의 중앙을 괴멸시키는 침투 부대다. 훈련도 일반 부대와 다른 그들인 것이다.

제7부 불패의 신화 해병대

귀신 잡는 해병대, 무적 해병대, 신화를 낳는 해병대,

북방의 119, 국가 전략 기동대 이 모두 한 부대를 가르킨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처럼 그들의 긍지와 자부심은 대단하다.

그렇다면 한국 해병대의 신화와 긍지는 어디에서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