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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루더스 (1disc) [8월 유니버셜 호러 무비 할인행사] INTRU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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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일본어, 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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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5:1 16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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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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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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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유니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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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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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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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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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이덴티티> <인터내셔널> 클라이브 오웬,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카운테스> 다니엘 브륄,
▪ <블랙 버터플라이즈><블랙북> 캐리스 벤 허슨, <열두살 샘><네버 렛 미 고> 엘라 푸르넬
▪ 스페인과 영국에서 각각의 삶을 살고 있는 소년 소녀, 그리고 이들 가정에게 찾아든 ‘할로우 페이스’의 공포
▪ <127시간> <세인트 클라우드> <리포맨> 엔리크 체디억 촬영
▪ <퍼펙트 크라임> 로케 바뇨스 음악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트랜스 시베리아> 이니고 나바로 미술
▪ <본 얼터메이텀>의 마리아 카벨로, <28일 후>의 엔리크 로페즈 라비근 제작
▪ 2012년 고야상 특수효과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 2012년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상영작
◎ 스페셜피쳐(한글자막 완벽지원)
► Deleted scenes _ 삭제장면
► Reality vs Fantasy _ 현실세계 vs 공상세계
► Two stories, Two cities _ 두 개의 문화, 두 개의 스토리
► Directed By _ 감독과의 작업
► Who is Hollowface: The making of Intruders _ 인트루더스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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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어린 소년 후안은 ‘할로우 페이스’라고 부르는, 얼굴을 훔친다는 현실 혹은 상상의 악령에게 사로잡혀 매일 그 이야기를 글로 옮긴다. 어느 날 밤 후안이 할로우 페이스라 부르는 이 얼굴 없는 괴물은 갑자기 나타나 후안과 엄마를 공격한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은 후안이 상상해내거나 환각을 느꼈거나, 또는 꿈을 꾼 것 일수도 있다. 후안이 할로우 페이스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지옥과 같은 다른 차원으로부터 할로우 페이스를 마치 마술처럼 나타나게 하고 그에게 엄청난 힘을 부여하는 듯하다. 결국 후안의 엄마는 카톨릭 교회의 안토니오 신부에게 도움을 청한다.
영국 런던, 존 페로우의 집에서도 ‘할로우 페이스’의 공포가 다가온다. 페로우의 십대 딸인 미아는 한 상자 안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의 이야기의 조각을 발견한다. 이 이야기 조각은 미아로 하여금 할로우 페이스에 대한 글을 쓰도록 유혹한다. 그녀 또한 마술처럼 할로우 페이스를 현실에 나타나게 하고, 할로우 페이스는 미아의 얼굴을 훔치려 한다. 위기의 순간에 페로우가 미아를 구해내지만 이 과정에서 미아는 목소리를 잃게 된다. 페로우와 그의 아내 수잔나는 레이첼 박사를 찾아 가는데…
[작품 정보]
<28주 후>로 세계의 인정을 받은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감독의 미스테리 호러. 스페인과 영국, 동떨어진 곳에서 각각의 삶을 살고 있는 두 아이와 가정에게 찾아온 공포를 그리고 있다. 두 소년 소녀는 얼굴이 없는 악령, 할로우 페이스와 맞닥뜨리는데 그 존재는 상상일 수도, 현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존재가 주관적인 것이든 객관적인 것이든 그것은 중요치 않다. 존재 그 자체가 우리에게 미스터리이자 공포이다.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환영인가, 실제인가? 그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 있었던 것일까?
프레스나딜로 감독의 각본팀 제이미 마르쿠즈와 니콜라스 카사리에고는 마드리드의 후안과 런던의 미아, 그리고 할로우 페이스를 서로 연결 짓고 있다. 환영인지 실제인지 알 수 없는 악령의 실체가 주는 미스터리하고 스멀스멀한 공포의 느낌은 피가 튀는 스플래터 호러 영화와는 또다른 긴장과 오싹한 충격을 안겨준다.
<본 아이덴티티> <인터내셔널>의 클라이브 오웬과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카운테스>의 다니엘 브륄, <블랙 버터플라이즈> <블랙북>의 캐리스 벤 허슨, <열두살 샘> <네버 렛 미 고>의 엘라 푸르넬 등이 출연하고 <127시간> <세인트 클라우드> <리포맨>의 엔리크 체디억이 촬영을, <퍼펙트 크라임>의 로케 바뇨스가 음악을,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트랜스 시베리아>의 이니고 나바로가 미술을 담당하고, <본 얼터메이텀>의 마리아 카벨로, <28일 후>의 엔리크 로페즈 라비근이 제작에 참여했다. 2012년 고야상 특수효과상과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12년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초청 상영작이다.
[배우 정보]
클라이브 오웬 (Clive Owen) / 존 페로우 역
1964년 영국 잉글랜드 출생. 왕립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TV 시리즈인 에 출연하여 범상치 않은 연기를 보여주고, 2001년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고스포드 파크>, 맷 데이먼의 상대역으로 나온 <본 아이덴티티>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려나가던 그는 2004년 <클로저>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은 <킹 아더>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아더왕으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씬 시티>에서는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이미지가 공존하는 그만의 독특한 멋을 발산한다. <칠드런 오브 맨><인사이드 맨><골든 에이지><인터내셔널><더블 스파이>등 많은 작품이 있다.
[감독 정보]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Juan Carlos Fresnadillo) / 감독
1967년 스페인 태생.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이다. 1996년 데뷔작인 로 아카데미 단편영화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그는 2001년 행운을 빼앗기 위해 다투는 네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인택토>로 칸 영화제 감독 주간과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스페인 고야상 신인감독상과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7년 발표한 <28주 후>는 21세기의 최고의 좀비영화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시종일관 넘치는 서스펜스와 공포로 가득 차 있는 이 작품은 박력 넘치는 좀비들의 활극을 현란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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