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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맛쇼 (1disc) The true-tast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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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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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x9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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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7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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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2세 이상 |
오디오 |
Dolby Digita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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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인디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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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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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1 |
출시일자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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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는 극영화 <트루먼 쇼>의 한국판 리얼리티 버전!
- 방송출연을 위해 실제로 3년간 식당을 차리고 운영한 황당 퍼포먼스! - 공중파 TV들이 맛집 프로그램들을 통해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현실을 취재해서 고발한 다큐멘터리
- ‘맛’의 프레임으로 본 미디어의 불편한 진실: 협찬과 광고를 팔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부당거래를 방조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고발한다.
- 2011년 제 1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출품한 영화 <트루맛쇼>: TV에서 흔히 접하는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지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직접 일산에 식당을 차리고, 실제로 맛집 프로그램에 출연을 섭외하는 과정을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하여 미디어의 숨겨진 비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 교양 PD출신 김재환 감독이 연출한 영화 <트루맛쇼>의 ‘맛집 방송’ 관련 돈거래 실태를 담은 1인칭 다큐멘터리인 이번 영화로 2011년 제 1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장편 경쟁부문 관객상 수상.
-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트루맛쇼>는 10여분 만에 티켓 매진 기록을 만들었고 단2회에 걸쳐 영화를 본 350여명의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트위터나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 3년간의 기획! 철저하게 준비된 영화! 다양한 볼거리들로 채워지며 다큐 영화의 틀을 깨다!: 형식이나 취재하는 방식, 편집 면에서 TV프로그램을 떠올릴 수 있다. 이것은 김재환 감독이 의도한 부분으로 다큐멘터리 영화의 영역과 다큐멘터리 방송의 영역을 나누려 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몰입할 수 있는 형식을 취하려고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3년간 식당을 차려서 운영하고 방송출연을 위해 로비하고 하는 일련의 준비들이 그려진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프로젝트 누설 시 5천만 원을 물어내겠다는 침묵각서를 쓰며 각오한 배우들은 뒤로 갈수록 방송인 수준의 연기력을 뽐내며 미디어를 조롱하는데 한 몫 한다. 영화 속에 빠질 수 없는 시종일관 재치 있는 내레이션 멘트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욱 몰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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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 시청자가 뭘 보든 소비자가 뭘 먹든 아무 상관없다. 우리에게 <트루먼 쇼>를 강요하는 빅브라더는 누구인가?
2010년 3월 셋째 주 지상파 TV에 나온 식당은 177개. 1년으로 환산하면 무려 9,229개다. 이 중 협찬의 탈을 쓴, 사실상의 뇌물을 주고 TV에 출연한 식당은 몇 개나 될까? 대박 식당을 위한 미디어 활용법 실험을 위해 직접 식당을 차렸다. 식당 이름은 ‘맛’ 영어로 ‘Taste'다. ’맛‘의 인테리어 컨셉트는 딱 하나다. 몰래 카메라 친화적 인테리어! 모든 거울 뒤엔 카메라가 숨어있고 식당 구석구석까지 CCTV로 촬영된다. ’맛‘은 실제 영업을 하는 다큐멘터리 세트다. 평범한 식당을 TV추천 맛 집으로 변신시키는 돈의 기적은 가능할 것인가?
미디어와 제작자의 탐욕과 조작에 관한 블랙코미디.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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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피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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