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비긴즈 140 Mins. : 배트맨 VS 라스알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 영화에서 다크나이트의 기원을 향한 탐험을 시작했다. 부모님이 살해당한 후 세상을 향해 환멸을 느낀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은 악과의 싸움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충성스런 집사 알프레드(마이클 케인), 경찰 짐 고든(게리 올드만), 그리고 웨인 기업에 관련된 인물인 루시어스 폭스(모건 프리먼)의 도움을 받아 웨인은 고담시로 돌아오고 그의 분신: 가면을 쓴 채, 하이-테크놀로지로 무장하고 악과 싸우는 지적인 영웅, 배트맨은 마침내 자유를 찾는다.

다크나이트 152 Mins. : 배트맨 VS 조커

배트맨 비긴즈의 차기작, 다크나이트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범죄에 맞서는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의 크리스찬 베일이 다시 만났다. 짐 고든(게리 올드만)과 지방검사 하비덴트(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배트맨은 고담시를 파괴하려는 악의 무 리와 싸우게 된다. 이들 셋의 연합은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곧 그들은 범죄율을 증가시키며 고담시를 혼란에 빠뜨린 악의 집 단의 우두머리 조커(히스 레저)에게 위협 당한다. 조커는 영웅과 악당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배트맨을 압박해온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164 Mins. : 배트맨 VS 베인

8년 전, 하비덴트의 죽음으로 불명예를 안게 된 배트맨(크리스찬 베일)은 감쪽같이 사라졌었다. 그러나 매력적인 도둑(앤 해서웨이)과 무자비한 악당 베인(톰 하디)의 등장으로 모든 것은 변화했다. 베인의 공포 통치는 스스로를 외부와 차단했던 브루스 웨인이 세상으로 나오게 만들고 자기 자신과 고담시의 사활을 건 마지막 전투에 임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