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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1disc) [재입고] Jiseul,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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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제주방언)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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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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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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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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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아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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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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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2 |
출시일자 |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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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섬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 <지슬>
만장일치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쾌거!!
대한민국 영화역사에 한 획을 긋다
- 한글자막이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는 한국영화!
이제는 제주 청년들에게도 낯선 제주어의 매력!
- 전 세계를 뒤흔든 화제의 영화 <지슬>
아름다운 섬 제주, 그 섬이 전하는 가슴 시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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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무대에서 한창 극에 몰입하고 있는 서연(추자현 분), 극 중 할미와 이매를 맡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 내지 못하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기억을 다 먹어버렸다는 사실만을 기억할 뿐이다. 이 연극을 관람하던 명진(곽민석 분)은 갑자기 강한 허기를 느끼는데, 마침 광태가 다가와 밖에 매여 있는 개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는다. 역시 굶주린 광태는 명진에게 무언의 설득을 하고, 두 사람은 함께 개를 잡아먹기 위해 나서는데…
소고기를 좋아하세요? 미소년연쇄살인사건으로 공포에 빠진 도시. 열 세 번째 피해자가 나오도록 사건은 미결 상태다. 한 편, 채식주의자 소년 태식(이현우 분)은 정육점을 하는 아버지에게 매일 아침 고기 먹기를 강요당한다. 결국 아버지와 싸우고 집을 나온 태식은 극장 앞에서 미모의 아리아드네(김디에나 분)을 만나 사건의 범인이 소머리 괴물인 미노타우로스고, 다음 희생자는 태식이라는 사실과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칠 영웅 역시 바로 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1000만 손익분기점을 못 넘긴 영화감독들이 죽어 나가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영화는 산업이고 원천적으로 예술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신인 김감독. 하지만 제작사 대표는 김감독에게 예술영화를 찍냐는 핀잔을 주고, 심지어 김감독이 찍던 영화를 후배 조감독이 대신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다. 작품의 개봉을 눈 앞에 둔 김 감독은 점점 죽음의 그늘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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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피쳐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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