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필요한 악행도 있다!
법은 멀고 총은 가까운 무법자들이 온다!

범죄자 살인청부를 맡아 거칠게 살아가는 브릭(클래인 크로포드), 맥퀸(트레비스 피멜), 링컨 (다니엘 커드모어) 우디 삼형제. 어느 날 그들에게 셀레스트(에바 롱고리아)가 찾아와 자신의 전 남편 칼로스(빌리 밥 손튼)가 롭(토마스 생스터)의 부모를 죽이고 롭의 신탁기금을 가로 채려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대자를 찾아주면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우디 삼형제 는 롭을 데리고 있는 칼로스에게서 롭을 데려오지만 지적 장애를 가진 롭의 모습에 당황한 다. 무법자 세 형제와 롭은 칼로스가 보낸 암살단에게 쫓기며 예기치 않은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KEY POINT/ PRODUCTION NOTE]

할리우드 명배구 빌리 밥 손튼 부터
<뱀파이어 다이어리> 폴 웨슬리, <위기의 주부들> 에바 롱고리아까지
할리우드 톱스타 총출동!
포스터는 황갈색의 톤으로 사진이 아닌 그린듯한 거친 느낌과 강한 남성미, 배경을 가득 채운 총과 탄피로 이 영화의 장르를 예감하게 한다. 이어 영화 <센티넬>,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 할리우드 명배우 빌리 밥 손튼과 함께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매력적인 뱀파이어 주인공 폴 웨슬리, 무법자 우디 삼형제 역할을 맡은 클레인 크로포드, 다니엘 커드 모어, 트래비스 피멜과 <러브 액츄얼리>의 드럼소년 폴 웨슬리가 선글라스를 쓰고 쿨한 웃음을 지으며 자리잡고 있다. “9월, 거침 없는 악행이 시작된다”라는 개봉 고지문구는 착한 영웅에 길들어져 있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거칠고 강한 액션이 기대되는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베이타운 디스코>는 그 동안 강한 액션 영화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영화 관람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러브 액츄얼리>의 드럼소년으로 기억된 토마스 생스터가 이 영화에서 장애를 가진 아들 롭역을 맡아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 관객들에게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슈메이커 미드 스타부터 할리우드 명배우, 아역출신 연기자!
내공이 다른 배우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하드보일드 액션!
웨스턴 스타일과 남성미 강한 거친 하드보일드 액션을 예감하게 하는 영화 <베이타운 디스코>에 할리우드 명배우부터 인기 미드 시리즈 주인광,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유명 아역까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배우는 미드 시리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뱀파이어 주인공 스테판을 연기한 폴 웨슬리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남성미로 전 세계 여심을 흔들고 있는 폴 웨슬리는 경찰 리즈역을 맡아 베이타운의 많은 범죄자들이 사망하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무법자 삼형제의 뒤를 쫓으며 특유의 남성미와 함께 혈기 넘치는 집요한 형사를 연기한다.
이어 또 다른 미드 스타 <위기의 주부들>시리즈의 에바 롱고리아는 극중 자신의 전 남편에게 붙잡혀 있는 대자 롭을 찾기 위해 무법자 삼형제들에게 찾아가 거액의 수수료를 제안해 사건 발단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셀레스트를 연기해 그녀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섹시함과 위험스런 분의기를 한껏 발산한다.
이어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드럼 치는 소년으로 풋풋한 첫사랑을 보여준 토마스 생스터는 거액의 신탁 재산을 소유한 지적 장애아로 출연해 <나의 왼발>의 장애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뛰어넘는 리얼하고 밝은 에너지 넘치는 지적 장애 소년 롭을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 명배우로 손꼽히며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바 있는 빌리 밥 손튼은 셀레스트의 전 남편이자 마약, 밀매, 매춘 등을 일삼는 악한 칼로스 역을 맡아 <다크나이트>의 히스 레저 조커보다 더한 세기의 악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