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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 그녀의 온도 (1disc) [3월 비디오여행 할인] 体温, Body Temperatur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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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일본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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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 : 9 Anamor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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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본편 7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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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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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미디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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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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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1 |
출시일자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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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바디라인과 촉감을 완벽히 재현한 러브돌... 그녀와 6년 째 동거 중!
- 일본 개봉 당시 찬반양론을 일으켰던 <끝나지 않는 파랑> 의 오가타 타카오미 감독 최신작!
- 문제적 시각의 감독 '오가타 타카오미'와 최고 인기 AV배우 '사쿠라기 린'의 만남!
- 인간이 사랑한 인형! 주목 받는 신예 감독 '오가타 타카오미' 충격 소재! 충격의 정사신!
- 제 22회 유바리 판타스틱 영화제
- 제 19회 레인댄스 필름 페스티벌 경쟁부문
- 제26회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경쟁부문
텍사스 판탁스틱 필름 페스티벌 경쟁부문
시애틀 필름 페스티벌
2011 UCLA gsa aseia UCLA gas Melnltz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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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과 6년째 동거 중인 고독한 청년 ‘린타로’!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린타로’는 실제 여성의 바디라인과 촉감 등을 재현하여 만든 러브돌 ‘이부키’와 6년째 동거 중이다. 그는 ‘이부키’와 같이 산책을 하거나 생일파티를 열어 주면서 연인처럼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린타로’는 ‘이부키’와 너무나 닮은 여자를 발견한다. ‘린타로’는 그녀의 뒤를 밟아 그녀가 술집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린타로’는 고민 끝에 그녀가 일하는 가게를 찾아가 그녀를 지목하게 된다. ‘이부키’와 닮은 그녀의 이름은 ‘린코’. ‘린코’는 자신과 같은 한자를 쓰는 ‘린타로’가 편하다면서 친절하게 이야기도 하고 밝게 웃어 준다. ‘린타로’는 이런 ‘린코’에게 한없이 끌린다. 그러다가 ‘린타로’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상심한 ‘린코’와 시간을 보낼 찬스를 얻게 되는데…
과연 러브돌과 6년간 동거해 온 ‘린타로’는 실존하는 사람 ‘린코’와 사랑하며 지낼 수 있을까!?
[About Movie]
문제적 시각의 감독 ‘오가타 타카오미’와
최고 인기 AV배우 ‘사쿠라기 린’의 만남!
<체온-그녀의 온도>는 러브돌과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고독한 남자와 러브돌과 똑같이 생긴 호스테스와의 기묘한 사랑이야기이다.이 영화를 감독한 ‘오가타 타카오미’는 2011년 일본 개봉 당시 찬반양론을 일으켰던 <끝나지 않는 파랑>으로 데뷔했다.그리고 여주인공은 아이돌 그룹인 에비스 마스캇츠의 중심멤버이며 AV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사쿠라기 린’이다. <체온-그녀의 온도>는 ‘사쿠라기 린’이2012년 잠정 은퇴를 선언한 후, 1년만에 복귀해서 찍은 첫 번째 극장용 영화이다. 그녀는 호스테스인 ‘아스카’와 일에 회의를 느끼는‘린코’, 러브돌인 ‘이부키’역까지 3역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배역을 훌륭히 소화해낸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체온-그녀의 온도>는 인간과 인형의 사랑을 그린영화로 2010년 국내 개봉한 <공기인형>과 같은 소재이다.하지만 <체온-그녀의 온도>는 인간과 인형의 관계를 <공기인형>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대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인간이 사랑한 인형!
주목 받는 신예 감독‘오가타 타카오미’
충격 소재!충격의 정사신!
<끝나지 않는 파랑>으로 일본의 각종 영화제에 초청 상영 되면서 주목 받고 있는 ‘오가타 타카오미’ 감독이 인형을 사랑한 외로운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충격적인 소재의 영화 <체온-그녀의 온도>로 장편 영화에 도전했다.
<체온-그녀의 온도>는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는 ‘린타로’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자인 러브돌 ‘이부키’와의 금단의 사랑을 보여준다.인간이 인형을 사랑한다는 충격적인 소재인 <체온-그녀의 온도>는 2010년 개봉한 <공기인형>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인형과 인간의 모습들 보여주고 있다.인간이 아닌 러브돌에게‘이부키’라고 이름을 붙여주고,생일파티와 데이트까지 하는 ‘린타로’의 모습은 현대 인간들의 외로움을 극대화시켜 표현하고 있다.‘린타로’는 인간이 아닌 러브돌 ‘이부키’에게 외로움을 위로를 받고 성적 욕구도 해결한다.그러던 그에게 ‘이부키’와 똑같이 생긴 여자 ‘린코’가나타난다. ‘린코’에게 빠져들던 그는 ‘이부키’에게 느끼지 못한 진정한 위로를 느끼고 그녀에게 한없이 빠져든다.그리고 ‘린타로’는‘린코’의 체온을 느끼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충격의 정사신까지 선보인다.
‘린타로’를 통해 인간의 외로움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체온-그녀의 온도>는 영화의 내용과 달리 시종일관 밝은 화면을 보여준다.화면과 내용의 대비를 통해 ‘린타로’의 외로움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체온-그녀의 온도>는 ‘어떤 기억보다 그녀의 “체온”이 그립다…’라는 카피처럼 인간의 외로움을 인형과 인형의 이루어질 수 없는 금단의 사랑으로보여준다는 충격적인 소재와 ‘린타오’와 ‘린코’의 충격적인 정사신까지 선보이면서 인간 내면의 고독함을 디테일하고 직접적으로 스크린에 담아냈다.
[Character & Cast]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린코
“같은 한자 쓰네요.갑자기 친밀감이 생기네.”
밝고 명랑한 여자 ‘린코’는 ‘아스카’라는 이름으로 호스테스 일을 한다.자신의 일이지만 ‘린코’가 아닌 ‘아스카’를 연기하면서 지내야 하는 현실에 회의감을 느낀다.‘린코’는 자신을 지명한 ‘린타로’에게 사적인 고민상담을 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인다.
CAST |사쿠라기 린
사쿠라기 린은 AV배우이면서 AV배우와 그라비아 모델로 구성된 여성 아이돌 그룹 에비스 머스캇츠의 멤버이다.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AV배우 중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07년 10월에 AV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2008년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Filmography
<버진의 관계>, <블러드>, <섹스 콜렉터>, <나는 AV 배우다>외
인형을 사랑하는 남자린타로
“사랑해 이부키”
말 수도 없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린타로’. 그는 6년 째 러브돌 ‘이부키’와 동거 중이다. ‘이부키’와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도 하고 사랑도 나눈다.그러다가 ‘이부키’와 너무나도 닮은 ‘린코’를 만나 그녀에게 빠지게 된다.
CAST |이시자키 차베타로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기획과 공연 연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그가 처음으로 기획, 각본,주연한 작품 는 칸 국제 영화제 쇼트 필름 부문에 입선하기도 하였다.훌륭한 내면 연기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이다.
Filmography
<마이웨이>, <크로우즈 제로>, <박치기 LOVE & PIECE>외
[Director]
오가타 타카오미
단편영화로 연출의 기초를 탄탄히 한 ‘오가타 타카오미’ 감독은 2009년 각본,감독,촬영까지 맡은 영화 <끝나지 않는 파랑>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끝나지 않는 파랑>은 아버지에게는 성폭행을 당하고 어머니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환경에서 자란 여고생 풍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집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교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아이인 척 연기하는 풍은 아버지의 아이를 갖게 되고 뱃속의 생명체를 통해 사랑을 느끼게 된다.아버지의 성적 학대,어머니의 무관심,여고생의 자살 시도 등 자극적인 이야기가 끊임 없이 펼쳐지는 <끝나지 않는 파랑>은 개봉 당시 찬반양론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분한 의견이 오고갔다.하지만 2010년 유바리 영화제 노미네이트, 2010년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 준그랑프리, 일본의 각종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끝나지 않는 파랑>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가타 타카오미’ 감독이 러브돌과 6년째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고독한 청년 ‘린타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체온-그녀의 온도>로 장편 영화에 도전했다.<체온-그녀의 온도>는 러브돌,호스테스, 러브돌을 사랑하는 고독한 남자를 통해 외로운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 영화는유기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현실의 인물을 극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제22회 유바리 판타스틱 영화제, 제19회 레인댄스 필름 페스티벌 경쟁부문, 텍사스 판탁스틱 필름 페스티벌 경쟁부문, 시애틀 필름 페스티벌, 2011 UCLA gsa aseia UCLA gas Melnltz Movies, 제26회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경쟁부문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오가타 타카오미’ 감독은 <끝나지 않는 파랑>에 이어 <체온-그녀의 온도>에서도 작품성을 크게 인정받았다.이렇게 사회 문제를 극단적인 소재로 보여주고 있는 <끝나지 않는 파랑>과 <체온-그녀의 온도>에 이어‘오가타 타카오미’ 감독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Comment
신이시여!
왜 우리를 만드셨나요?
“신이시여,왜 우리를 만드셨나요?” 이 말을 다른 말로 한다면 인간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인간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은 매우 중요하다.사랑은 결코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질투나 애증으로 상처를 주기도 한다.고통을 경험하는 것도 사랑의 일부이다.영화 <체온-그녀의 온도>는 성서의 창세기 중 아담과 이브를 모티브로 낙원에서추방된 이야기를새롭게 해석하여 그렸다.
Filmography
<엔들리스 블루>, <체온-그녀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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