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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차이콥스키 : 교향곡 4, 5, 6번[수입] Tchaikovsky : Symphonies Nos. 4,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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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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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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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080i HD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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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약1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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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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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5.1 DTS HD Master Audio / PCM Stere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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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Marii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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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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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1 |
출시일자 |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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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블루레이(Blu-ray) 디스크는 블루레이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됩니다. 따라서 기존 DVD 플레이어에서는 재생할 수 없습니다.
마린스키 레이블의 첫 블루레이 영상물로 선정된 것은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6번이다. 게르기예프는 현재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최고 권위자로 전 세계에 인정받고 있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역시 이들 레퍼토리에 정통해 있다. 따라서 이들이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세 곡을 연주했다는 사실은 많은 흥미와 관심을 끌게 한다. 2010년 1월에 파리의 살 플레옐에서 앤디 좀머의 연출로 녹화되었다.
차이코프스키의 후기 교향곡들은 숙명과 죽음의 테마를 공유하고 있다. 교향곡 4번은 작곡가가 결혼에 실패하고 자살을 기도했을 무렵에 작곡되었지만 차이코프스키 자신은 이 곡을 걸작으로 여겼으며, 교향곡 5번에 대해서는 스스로 매우 비판적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유려한 선율미가 돋보이는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곡가 사망 직전에 작곡된 교향곡 6번 '비창'은 깊은 비애와 극단적인 다이내믹, 피날레의 처절한 절망감으로 인해 처음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게르기예프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에 대해 이야기한 15분 가랑의 인터뷰 영상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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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No. 4 in F minor, Op. 36
Symphony No. 5 in E minor, Op. 64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e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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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with Valery Gergiev. Tommy Pearson -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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