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베를린의 유서깊은 Admiralspalast에서의 붉은 탱고(Rojotango) 투어 라이브 콘서트 실황!
우루과이가 낳은 세계적인 베이스-바리톤 어윈 슈로트가 남미에 바치는 뜨거운 헌정으로 설명되는 '붉은 탱고'
2013년 여름, 어윈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6번의 콘서트에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정열적인 탱고와 전통 음악으로 남미의 정신을 담아 완성시킨 Rojotango 콘서트
"탱고는 오페라와 비슷합니다. 이를테면 라 플라타 강의 오페라지요.
오페라는 3시간 정도의 극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너가 무대 위로 걸어들어와 소프라노와 사랑에 빠집니다. 소프라노는 병에 걸리거나 죽죠.
바리톤은 테너를 죽이고 이루어지지 않은 짝사랑을 괴로워하며 홀로 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탱고에서도 벌어집니다. 그러나 3시간이 아니라 3분 사이에 펼쳐지지요!"
- 어윈 슈로트
1. Libertango 2. Los pajaros perdidos 3. Chiquilin de bachin 4. Rojotango 5. Milonga del angel 6. Rinascero 7. Nostalgias 8. Insensatez 9. El dia que me quieras 10. Adios Nonino 11. Obliv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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