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의 밤 - 마르티누/ 베토벤/ 브람스/ 피아졸라/ 제롬 컨
[수록곡] 마르티누: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H.213/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Op.24 ‘봄’/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Op.120, No.1/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가을/ 제롬 컨: "Smoke Gets in Your Eyes"
연주: 이고르 그루프먼(바이올린), 베스나 그루프먼(바이올린&비올라), 일리야 이틴(피아노)
우크라이나 출신의 ‘이고르 그루프먼’은 1971년 15세에 모스크바 음악원에 입학하였으며, 그곳에서 동갑내기 바이올린 전공생 ‘베스나’를 만나 사랑을 싹틔우게 된다. 그 후로 그 둘은 30여년째 함께 살고 있는 부부이자 동료 교수로 제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환상적인 궁합에 맛깔스러운 반주로 빛을 낸 ‘일리야 이틴’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연주로 2004년 이다 헨델과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러시아 태생의 피아니스트다. (VAIDVD 4459)
*2006년 11월 30일 마이애미 국제 피아노 페스티발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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