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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라우스 :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1disc) Strauss : Ariadne auf Nax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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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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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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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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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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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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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Mono, N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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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T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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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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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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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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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 뵘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25년 이상 지휘를 했고 1966년의 <피가로의 결혼>을 끝으로 이 무대를 떠났다. 그 실황도 TDK DVD로 발매되어 있다. 여기 그 전해인 1965년 여름의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를 소개한다. 카를 뵘은 물론 출연한 가수들 모두 최상의 호평을 받은 연주이며, 덕분에 1969년 DG에서 발매된 칼 뵘 지휘의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음반에도 레리 그리스트, 힐데가르트 힐레브레흐트, 제스 토머스가 그대로 기용되었다. TV로 방송된 흑백 자료이지만 화질, 음질 모두 양호하다.
- 줄거리 : 이 오페라는 서막과 극중중의 2부 구성이다. 빈의 한 살롱. 비극적인 오페라를 상연하기로 한 작곡가는 희극을 담당하는 체르비네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지만 오페라와 희극이 동시에 상연되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다. 그러나 체르비네타의 꾀 덕분에 결국 막이 오른다. 극중극의 무대는 그리스 신화의 낙소스 섬. 남편을 잃고 섬에 혼자 남게 된 아리아드네는 죽음을 동경하며 동굴 속에서 지낸다. 여기에 체르비네타가 나타나 “언젠가 공주님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이며 그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위로하는 밝은 분위기의 어렵고 긴 콜로라츄라 아리아를 부른다. 이때 바쿠스가 나타나고 아리아드네는 그를 죽음의 사자로 생각한다. 그러나 체르비네타가 예상한대로 그들은 곧 사랑을 느끼고 열정적인 사랑의 이중창을 부른 후 동굴 속으로 함께 들어간다! . 체르비네타가 다시 등장하여 자기 생각이 옳았다고 장난스럽게 노래한다.
작곡가 : Strauss, Richard
지휘자 : Karl Bohm, conductor / Gunther Rennert, stage director
연주자 : Erik Frey / Paul Schoffler / Sena Jurinac / Jess Thomas / Kurt Equiluz / Jon van Kesteren / Walter Raninger / Herbert Lackner
오케스트라 : Wiener Philharmon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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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뵘 최고 오페라의 196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20세기 최고의 지휘자 중 한 사람인 카를 뵘(1894~1981)은 60여개가 넘는 오페라 전곡 녹음을 남겼는데 이중 삼분의 일이 리하르트 쉬트라우스이다. 뵘의 특기로 알려져 있는 모차르트나 바그너 오페라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특히 <낙소스의 아리아드네>는 음반과 영상이 5개나 존재하는 등 뵘이 가장 사랑한 최고의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 몰리에르의 희극 <벼락부자>를 음악적 막간극으로 만든 특이한 구성의 이 오페라는 바그너를 계승하는 입장이었으면서도 ‘20세기의 모차르트’로 불린 쉬트라우스의 면모를 가장 정확하게 드러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DVD는 1965년 8월의 잘츠부르크 여름 페스티벌 실황이다. 세나 유리나츠(작곡가), 레리 그리스트(체르비네타), 힐데가르트 힐레브레흐트(아리아드네), 제스 토머스(바쿠스)의 황금 캐스팅인데, 특히 유고 출신의 전설적 명가수 세나 유리나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전곡 오페라일 것이다. 게다가 20세기에 작곡된 오페라 중 소프라노에게 가장 어렵다는 체르비네타 역을 부른 흑인 소프라노 레리 그리스트의 솜씨는 이 세상의 모든 수브레토 가수의 지향점을 보여준다고 할 정도로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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