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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반 클리프의 석양의 바케로 (1disc) Barquero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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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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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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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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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mo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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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미디어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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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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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70 |
출시일자 |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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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소재와 세명의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서부의 영원한 카리스마
“리 반 클리프”의 총구에 다시 한 번 불을 뿝는다
- 멕시코와의 국경 벅스킨 강 마을!! 무법자들로 부터 홀연 지켜가는 의로운 무법자!!
- 강을 건너 도주하려는 약탈자!! 마을을 지키기 위한 의로운 자!!
- 영원한 사바타의 히어로 “리 반 클리프”의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카리스마와
사이코스런 산적두목 “워렌 오츠” 이들의 훌륭한 연기!!
무척이나 거대한 규모의 산적 떼와 맞서는 바케로의 이야기
이 작품은 최근까지 해군 범죄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TV 드라마 시리즈의 제작과 대본을 쓰면서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지 쉥크와 개인사가 알려져 있지 않은 시나리오작가 월리엄 마크스가 함께 각본을 썼다.
원래 감독으로 내정된 로버트 스파(Robert Sparr,1915~1969)감독과 카메라맨 제럴드 페리 피너먼은 먼저 촬영 예정이던 스타트렉(1966 TV)의 후속시리즈 촬영지를 물색하던 중 콜로라도 상공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스파 감독이 사망하고 피너먼은 살아남았다. 피너먼은 당시 사고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였다. 후에 피너먼은 오리지널 혹성탈출 시리즈의 촬영 감독 등을 맡았다. 음악을 맡은 도미닉 프론티어는 <마지막 챔프>로 골든글로브 영화음악상을 수상한 작곡가로 브루스 윌리스와 제인 마치가 주연을 맡아 야한 분위기를 발산하던 스릴러 로맨스 <컬러 오브나이트>가 영화음악 작업에 참여한 그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드라마영화 <피크닉>으로 1956년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한 찰스 넬슨이 편집을 맡았다. 그는 걸작 서부영화 <캣 벌루>로도 아카데미 편집상 후보에 올랐었다.
만족감에 차 있는 갱스터들을 홀로 고군분투하며 막으려 애쓰는 한 인물을 따라가는 이 영화는 평론가들의 미지근한 평에 의한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소재와 함께 세명의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노련한 연기가 어울리면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볼 만하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결코 포기 할수 없는 페리에 인생을 걸고 사는 뱃사공 트레비스역을 강한 외모의 리 반 클리프가 맡아서 인내심이 강하고 여우 같이 약은 모습을 보여준다. 트레비스의 친구 마운틴 필역에 포레스트 터커가 변덕스러운 시골뜨기 같으면서도 우직한 모습으로 강도를 이끄는 영리한 두목 레미역에 성격파 배우 워렌 오테스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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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멕시코와 미국 사이 국경을 흐르는 강이 배경. 페리를 운행하는 트레비스는 어느 날 갱스터들의 공격을 받는다. 이 갱스터들은 미국에서 엄청난 은과 신형 라이플의 탈취에 성공한 후 강을 건너 멕시코로 가려는 희망에 가득차있다.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면서 교회를 짓고 있던 마을 주민들을 이끌고 안전한 강 건너편에 하선한 트레비스는 이들의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해 버린다. 어떠한 술수나 회유책에도 넘어가지 않는 트레비스로 인하여 마침내 갱들은 주민들이 짓고 있던 교회의 목재를 해체하여 뗏목을 만들어 강을 건너려고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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