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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유령 (1disc) Phantom Of The Paradise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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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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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1.6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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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9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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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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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미디어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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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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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74 |
출시일자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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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유령>이라는 제목으로도 캐릭터의 설정과 극의 전개가 <오페라의 유령>과 유사함과
최고의 컬트적 느낌의 “브라이언 드 팔마“감독이 <오페라의 유령>을 록 버전으로 각색해 만든 작품!!
- 영화 <천국의 유령>은 르루의 원작을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로 <스카페이스><드레스드 투 킬>의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 배경을 미국으로 가져와 클래식 음악을 록음악으로 대체한 작품!!
- 베르세르크 작가는 그리피스의 가면을 이 영화에서 가져온 게 분명하다.
브라이언 드 팔마의 기괴한 취향이 가장 직설적으로 노출된 영화 작품!!
- 70년대 록이 자신의 음악 취향인 사람에겐 오페라의 유령보다 나은 재미!!
드팔마의 특이한 스타일의 영화에도 재능을 보여주었고 독특하고 스타일리쉬 영화!!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에서 순전히 제목만 보고 골라 본 작품이었다. 당연하게도 감독과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다. 영화를 보면서 <천국의 유령>이라는 제목도 그렇고 캐릭터의 설정과 극의 전개가 <오페라의 유령>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찾아보니 감독이 <오페라의 유령>을 록 버전으로 각색해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어쩐지. 영화는 <록키 호러 픽쳐쇼>와 <오페라의 유령>이 적절하고도 절묘하게 섞여있다. 호러 코미디라는 장르에도 꽤나 충실하다. 스완과 윈슬로우의 기괴한 모습과 행동들, 파라다이스의 광기에 취한 사람들이 즐거워하며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 등 쉽게 잊기는 어려울 것 같은 강렬하고 폭발적인 장면 등 억지로 무서운 장면을 넣어서 공포를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상황과 그에 더불어 시시각각 변해가는 인물의 모습이 영화를 더욱 무섭게 만들었다. 여기에 헤비메탈을 좋아하지만 여성스러운 남성보컬의 꽤나 섬세한 손동작이라든지, 심각한 상황을 심각하게 그리지 않고 슬랩스틱을 적용해 구렁이 담 넘어가듯 그려, 코미디적인 부분 또한 잘 살렸다. 비극과 희극의 경계를 구분 짓지 않고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점이 아주 좋았던 <천국의 유령>. 여주인공인 피닉스를 연기한 배우가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미인이었는데 귀여운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굵직한 보컬이라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극의 중심이 되는 그녀의 노래에 정작 몰입하기 힘들었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보았던 '호러' 장르의 영화중에서는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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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록음악과 함께 과감히 변형한 작품. 음악 제작자인 스완은 “The Paradise”란 이름의 클럽을 열 예정이다. 스완은 이곳에서 공연할 새로운 가수를 찾던 중 뛰어난 재능을 지닌 윈슬로우를 발견하지만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낸 뒤 노래를 빼앗는다. 복수를 꿈꾸는 윈슬로우는 출소 후 가면을 쓴 채 “The Paradise”로 숨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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