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건이라고?!’  테드에게 인권(?)을 허하소서! “

세상에서 가장 입버릇이 나쁜 테디 베어가 미드 패밀리 가이의 제작자 세스 맥팔레인의 <19곰 테드2>로 다시 돌아왔다! 테드(목소리 연기 세스 맥팔레인)와 존(마크 월버그, 트랜스포머4)은 테드가 메사추세즈 주정부로부터 사람이 아닌 물건이라는 포고를 받게 되면서 테드의 섹시한 부인 태미-린과의 결혼이 무효화되고 그들의 입양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정공방을 펼치게 된다. 인생을 건 ‘천둥 친구’인 둘은 변호사(아만다 사이프리드, 맘마 미아!)를 고용해 테드의 인권(!)을 살리려고 노력하는데….이 어른들의(!) 코미디는 ‘의심할 것 없이 올해 최고의 영화’이다! (마크 S. 앨런, Mark@theMovies, CBS/CW-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