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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앤 도리스 (1disc) Bernard and Doris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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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글/영어/프랑스/스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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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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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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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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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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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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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7 |
출시일자 |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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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 usan Sarandon
수잔 서랜든?처녀 시절 이름은 수잔 애비게일 토말린이지만 한때 남편이었던 배우 크리스 서랜든의 성을 그대로 예명으로 쓰고 있다?은 「죠(1970)」에서 히피 떠돌이 역으로 처음 영화에 등장했다. 당시의 남편과 함께 그 영화의 오디션에 갔지만 남편은 역할을 얻지 못하고 그녀만 불만에 가득 찬 십 대 소녀의 중요 역할을 따 냈다. 그러나 서랜든이 처음 자신의 인상을 제대로 각인시킨 것은 캠프 컬트 락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1975)」에서 속옷만 입고 등장했을 때였다. 그 영화에서는 여간해서 들을 수 없는 그녀의 노랫소리와 미치광이 같은 섹시함을 엿볼 수 있다.
루이 말의 「프리티 베이비(1978)」에서 브룩 실즈의 어머니이자 창백하고 사랑스러운 창녀 역을 연기했고 역시 말의 「아틀란틱 시티(1980)」에서는 카지노의 금전 책임자 역할을 맡아 팔과 가슴에 레몬을 문지르는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연출했다. 중년에 들어선 서랜든은 성숙하고 지적인 관능성의 아이콘이 되었다. 「악마의 키스(1983)」에서는 뱀파이어로 분한 카트린느 드뇌브에게 굴복했고 「이스트윅의 마녀들(1983)」에서는 마녀 역할을 맡아 잭 니콜슨에게 끌렸으며, 「19번째 남자(1988)」에서는 케빈 코스트너를 유혹했다. 「하얀 궁전(1990)」과 「델마와 루이스(1991)」에서는 강한 매력의 웨이트리스 역할로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90년대에 네 번이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그녀는 자신의 파트너이자 배우 겸 감독인 팀 로빈스가 감독한 「데드 맨 워킹(1995)」의 자유분방한 수녀 헬렌 프레진 역으로 마침내 여우주연상을 손에 넣었다. 최근 그녀는 상당히 다양하지만 주로 모성애가 강조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텝맘(1998)」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인 어머니로, 「여기 아닌 어딘가에(1999)」에서 무책임한 어머니로, 「와일드 클럽(2002)」에서 나이 든 열광적인 록 그룹 팬으로, 「문라이트 마일(2002)」에서는 슬픔에 잠긴 어머니로 출연했다. 두 자녀를 둔 서랜든과 팀 로빈스는 다양한 진보적인 대의의 지지자로 잘 알려져 있다.
"내가 여전히 배우로 남은 유일한 이유는 연기를 정말 제대로 해 내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랄프 파인즈 Ralph Fiennes
레이프 파인즈('레이프'는 그가 공공연히 언론을 통해 해당 발음으로 읽히기를 바란 바 있다.)는 좋은 혈통을 타고난 잘생긴 영국인이다. 그는 사진가 마크 파인즈와 소설가인 지니 사이에서 여섯 자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감독 마사 파인즈와 배우 조지프 파인즈가 그의 동생들이고, 영국의 탐험가 래널프 파인즈는 그의 사촌이다. 런던의 왕립 극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했고 이어서 1987년에 영국 국립극단에 그리고 1988년에는 왕립 셰익스피어극단에 입단했다. 그는 계속 연극무대에 섰으며, 1995년에는 브로드웨이의 「햄릿」에 출연하여 토니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가 영화에서 매력적인 신사 역할을 맡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는 그가 패트릭 맥니에게 맞춰 만들어진 「어벤저(1998)」의 역할이나, 캐리 그랜트에게 맞춰진 「러브 인 맨해튼(2002)」의 역할에 캐스팅되었을 때 얼마나 부자연스러운 연기를 했는지 생각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폭풍의 언덕(1992)」에서 히스클리프 역을 잘 해낸 후, 파인즈는 「쉰들러 리스트(1993)」의 지독히 사악한 SS 장교 역으로 놀랍도록 반감을 주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입지를 확립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때부터 그는 내면적이든 외면적이든 괴짜 같은 역할들을 계속 맡았다.
「퀴즈 쇼(1994)」의 기만적인 퀴즈 참가자와, 「스트레인지 데이즈(1995)」의 미래의 사기꾼, 「잉글리시 페이션트(1996)」의 상처 입은 백작, 「스파이더(2002)」의 정신질환자, 「레드 드래곤(2002)」의 문신으로 뒤덮인 근육질 몸에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연쇄살인범 그리고 「해리 포터와 불의 잔(2005)」과 그 속편의 무서운 볼드모트 역까지 말이다. 파인즈는 때때로 전형적으로 자기에게 어울리는 역할로 돌아가 「아카데미와 루신다(1997)」와 「애수(1999)」와 「콘스탄트 가드너(2005)」 등에서 미묘한 뉘앙스가 가미된, 상류층의 억제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 토끼의 저주(2005)」에서는 악당의 목소리를 재미있게 연기했다.
"상은 박수와 같은 것이다. 배우는 누구나 박수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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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애연가이자 백만장자인 도리스 공작 부인과 그녀의 집사 버나드의 시로하에 기반한 영화이다.
이전 집사와의 사랑에 실패한 도리스 공작 부인은 막 재활 기관에서 나온 버나드를 만나게 된다.
도리스는 버나드를 집사로 고용하고, 버나드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도리스 공작 부인의 집사로 계속 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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