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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쿠오 르 크로캉 (1disc) Jacquou Le Croquant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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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프랑스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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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 : 1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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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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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French 2.0/ French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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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야누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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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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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7 |
출시일자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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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제작상
-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의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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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워터루 전투에서 패하고 그의 정권은 붕괴되고 루이 18세(?)가 다시 왕권을 갖게된다. 그에 따른 귀족들이 다시 득세를 하게되고 그들의 자만심과 특권의식 속에서 이성과 자유의 세상이 서서히 문을 닫는 듯이 보였다. 이야기는 뜻밖의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쿠오 가족은 정말 힘들지만 낭삭이라는 백작의 영지에서 소작농으로 일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간다. 그런 어느날 낭삭과 그 똘마니들의 사냥을 방해한 강아지가 자쿠오의 집으로 도망을 오고 그 뒤를 달려온 낭삭의 똘마니에게 공격을 당하는 와중에 자쿠오의 어머니를 쏘게 된다.이를 목격한 자쿠오의 아버지는 그를 죽이게 되고 만다. 그런 정당방위의 순간에 검찰관이나 귀족들은 일방적인 판단으로 자쿠오의 아버지를 잡아가게 되고 자쿠오의 아버지는 30년의 옥살이를 선고 받고 구속된다. 그리고 가족들은 그가 감옥행 첫날에 탈옥을 하려다가 죽었다는 비보를 받게 된다. 그 소식에 상심한 어머니와 자쿠오는 산위에 올라서 그런 세상과 낭삭가를 저주하게 되고 어머니는 차가운 비를 맞고 병을 얻어 죽게 된다. 졸지에 고아가 된 자쿠오는 눈속을 걷다가 국민당의 의사와 신부에게 구출이 되고 결국 그들과 살게 된다. 자쿠오는 이제 장성하여 그 동네에서 리더가 되고 그들은 낭삭 백작의 폭정에서 서서히 그들의 갈 방향을 정하게 된다......
1815년 프랑스 페르고르 지역에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난 소년 자쿠오 르 크로캉은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혁명파인 아버지가 잔혹하고 오만한 귀족지주인 반대세력에 의해 죽고 이에 어머니도 죽자 어린 자쿠오는 고아가 되는 비참한 상황에 빠진다.
자쿠오는 죽을 결심을 하지만 보날 신부의 도움으로 살아나 교회에서 살게 된다.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보날 사제의 보호 아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한다.
몇 년 후, 그의 친구들, 그리고 매력적이고 인내력 있는 젊은 리나의 덕에 든든한 한 청년이 된 그는 백작의 횡포에 지친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 백작의 성으로 쳐들어간다. 성을 불태운 자쿠오는 백작을 죽이는 대신 그도 힘든 삶을 살아가며 뉘우치기를 기대하는데...
나폴레옹 사후 다시 왕정이 시작되던 시기에 지주인 백작에 대항하여 소작농들의 반란을 일으킨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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