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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1disc) Private fears in public places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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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프랑스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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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5 : 1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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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2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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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french Dolby 2.0 / french Dolby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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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Cin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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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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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4 |
출시일자 |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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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여우 주연상 수상작
알렌 에이크 번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난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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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에 살고 있는 여섯 남녀가 교묘하게 얽혀있고 그 관계 속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하의 잘못으로 불명예 제대를 한 단은 약혼녀 니콜과 매일이 전쟁이다. 그렇게 사랑했고 오랫동안 연인 사이였던 그들은 더 이상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마음은 한결같지 않고 왜 변하는 것일까? 직장은 구하지 않고 호텔 바에서 술만 마셔대는 단을 바라보며 속이 터지는 니콜….이제 그 관계의 끝을 예감한다. 부동산 중개인으로 자신의 사무실과 비서를 두고 있는 티에리는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다. 비서인 샤를로뜨의 웃음이 좋지만 그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감동적인 TV프로를 녹화했다며 빌려주는 샤를로뜨의 제안을 거절 못하고 지겹도록 녹화 테이프를 보는 티에리…. 끝까지 봐도 지겹다. 화면이 끝나고 막 끄려는 순간 새롭게 전게되는 화면…포르노다. 화면에 몰입하는 티에리. 티에리의 여동생 가엘은 항상 A급 만남을 기대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허탈함.. 우연히 애인 광고를 보고 전화한 것이 바로 ‘단’이다. 약혼녀와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새로운 여자를 찾던 중에 가엘과 만나게 됐다. 첫눈에 반한 두 남녀….단이 매일 출 퇴근 하다시피하는 호텔바의 바텐더인 리오넬은 병상의 아버지 때문에 언제나 불편하다. 구세주처럼 나타난 간병인 샤를로뜨는 그에게 큰 힘이 된다. 아버자를 보자마자 도망치는 여타의 간병인들과는 달리 오히려 리오넬까지 위로해주는 샤를로뜨 이렇게 얽히고 설킨 관계의 여섯명은 모두 외로움에 지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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