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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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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 : 1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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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9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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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english Dolby 2.0 / english Dolby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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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Cin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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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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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95 |
출시일자 |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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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과 미성년의 섹스는 문제가 되지 않는가?
성욕을 제어할 멘토도 롤 모델도 없는데 굳이 억제해야 하나?
감독
래리 클락
한결같은 영화적 시선으로 잘 알려진 래리 클락은 영화감독이기 앞서 사진작가,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데뷔작인 〈키즈〉(1995)로 칸느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고 〈천국의 나날들〉, 〈불리〉 같은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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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리 클락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어느 하루 동안 뉴욕의 한 무리의 십대를 쫓으며 우리의 상식과 도덕을 끊임없이 공략한다. 섹스에 혈안이 된 십대 아이들이 하루 종일 건들거린다는 이야기가 그리 대단한 것은 못된다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낯선 주인공들이 뿜어내는 카리스마에 이끌리며 우리는 삶과 죽음의 문제가 되어버린 그들의 운명을 진정 근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영화 주인공인 제니는 단 한번의 섹스가 그녀에게 에이즈 감염을 안겨주었을 뿐임을 깨닫게 되고, 그녀의 좌절을 향한 클락의 관찰은 차분하면서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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