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망령!
달콤해야 할 신혼 집이 피로 물든다!

결혼 후, ‘몰리’는 남편과 함께 시골에 있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달콤하고 평온한 날들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남편이 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지고, 홀로 남은 집에서 알 수 없는 존재의 기운을 감지한 ‘몰리’는 극심한 공포에 끊었던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집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그녀를 잠식하기 시작하는데...

SPOTLIGHT

<블레어 윗치>의 감독이 선사하는 충격과 공포의 100분!
전세계를 경악시킨 문제의 공포영화 <러블리 몰리>,오늘 개봉!

올 여름 국내관객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을 차원이 다른 공포영화 <러블리 몰리>가 드디어 오늘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1999년 전세계 호러 팬들을 전율시킨 바 있는 영화 <블레어 윗치>의 ‘에두아르도 산체스’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영화 <러블리 몰리>는, ‘공포영화계의 거장’이라는 감독의 타이틀이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해 보이며 국내 관객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영화 <러블리 몰리>는 2011년 미국 개봉 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진정한 공포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바 있다. 또한 <러블리 몰리>로 2012년 공포 장르계의 아카데미, ‘프라이트 미터 어워즈’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한 주연배우 ‘그레첸 로지’의 완벽한 몰입연기에 관객들은 끊이지 않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영화 <러블리 몰리>의 촬영 당시 신인이었던 ‘그레첸 로지’는 어린 시절의 끔찍한 기억에 시달리는 주인공 ‘몰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의 흥행에 큰 몫을 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러블리 몰리>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죽은 아버지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몰리’의 달콤하고 평온한 날들에 알 수 없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시작되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공포를 그리고 있다. 영화는 사랑이 넘쳐나고 달콤해야 할 신혼 집이 소름 끼칠 만큼 끔찍한 공간으로 변한다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며, <엑소시스트>보다 충격적이고 <파라노말 액티비티>보다 현실적인 극한의 공포를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를 경악시킨 문제의 공포영화 <러블리 몰리>는 오늘개봉해 국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