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사랑 맥스 (1disc) Max My Love, 1986
|
|
|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
|
 |
|
|
| |
|
 |
더빙 |
영어 |
자막 |
한글 / 영어 / 스페인 |
|
|
화면비율 |
1.85 : 1
|
상영시간 |
98분 |
|
|
등급 |
12세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2.0
|
|
|
제작사 |
카누
|
지역코드 |
3
|
|
제작년도 |
1986 |
출시일자 |
2018-07-07
|
|
|
|
 |
2013
제 61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후보 원로 영화인 회고전 (오시마 나기사)
오시마 나기사(Nagisa Oshima 大島渚)
1932년 3월 31일 교토 출생. 한자 이름은 대도저(大島渚). 일본 영화를 이야기할 때, 오시마 나기사 이전의 일본영화와 오시마 나기사 이후의 일본영화라고 구분하는 견해가 있다. 그때까지 일본영화에 없었던 정치의식의 도입, 전투적 전위적인 스타일의 작품을 만들었기에 오시마 나기사의 등장은 확실히 일본영화를 혁신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시마 나기사 이전과 이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시마 나기사는 쇼치쿠 누벨바그를 앞장서서 이끌어 가던 기수로 등장해서 현재까지 언제나 시대의 맨앞에서 이끌어 온 특별한 감독이기 때문이다. 또 오시마 감독이 등장한 1960년대초는 사회변화로 인해 일본영화가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시기였다. 대학졸업 후 쇼치쿠(松竹)에 입사한 그는 <사랑과 희망의 거리>(59)로 데뷔를 하지만 흥행에 참패를 하고, 2번째 작품 <청춘잔혹 이야기>(60)가 성공을 거둠으로 쇼치쿠(松竹) 누벨바그의 선두주가 되어 주목을 받는다. 이후 그의 사회에 대한 전투적인 자세는 영화에 그치지 않고 TV, 라디오, 논문, 다큐멘터리, 탤런트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인다. 영화작가로서 오시마 나기사는 시대별로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번째는 쇼치쿠 시대, 두번째는 쇼치쿠를 그만두고 독립프로덕션 창조사(創造社)를 만들어서 활동하던 시대, 세번째는 창조사 해산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이다. 이런 구분에 의해 오시마 영화의 색깔은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데, 처음엔 계급과 소외를 테마로 다루다가 이것이 국가와 민족이라는 주제로 발전을 해서 세번째 시기엔 공동체와 소외의 관계성은 섹스를 매개로 한다는 것으로 변모해 나간다. 1987년 이후 한동안 오시마 나기사는 영화에 관계된 일은 중단하고 다른 매체만을 이용해 활동하고 있다.
|
|
|
 |
| 냉정하고 내성적인 프랑스인 마가렛은 영국의 외교관인 남편 피터와 함께 아들 넬슨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녀는 서커스단 침팬지와 우정을 나누게 되고, 이들의 우정은 매우 진지하고 진심 어리며, 때때로 이성적인 사랑으로 보이기도 한다. 한편, 대수롭지 않게 일을 넘기려던 남편은 침팬지를 그들의 집으로 초대한다. 감독은 이 기괴한 플롯의 러브 스토리를 절대로 희화화하지 않으며, 부르주아들의 자기방어적 허례허식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
|
|
 |
|
|
|
|
 |
|
배송료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단 제주, 도서지역, 해외배송 추가운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