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하고도 강렬한 공연허영심이 많고 냉담한 권력자에서 급작스레 나락으로 떨어진 리처드 2세의 역사를 달필로 그려낸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다. 사이먼 고드윈 감독이 연출한 ‘명쾌하고도 강렬한’ 공연에는 찰스 에드워즈가 주연을 맡아 ‘쾌활하리만치 자기중심적인 리처드 왕의 블랙 코미디를 유쾌하게 그려냈으며’(인디펜던트), ‘결말에 다다라 감동적인 비극으로 치닫는’ 명연기로 작품에 ‘뛰어난 질감의 다양성’(가디언)을 부여했다.

리차드왕과 그의 사촌 헨리 볼링브레이크는 에드워드 3세와 흑인 왕자의 아들인 리차드는 둘다 신의 권리로 영국을 통치한다. 국왕의 자긍심과 호의의 아첨은 그를 국가의 임박한 파산과 증가하는 내전의 위협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이 연극의 시작 부분에서 볼링브레이크는 노포크 공작 토마스 모브레이를 고소하면서 그들의 삼촌인 글로스터 공작을 살해할 음모를 꾸몄다. 그 자신이 불분명하게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리차드는 그 문제가 전투에 의한 재판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왕은 그 예포를 갑작스럽게 끝내고 대신 두 사람을 망명자로 보냈다. 볼링브레이크는 6년 동안 평생 모브레이 가운트의 존은 죽고 리차드는 그의 삼촌 요크와 강력한 노스넘버랜드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일랜드 전쟁에 자금을 대주기 위해 건트의 땅을 정복한다. 퇴역한 볼링브레이크는 왕이 아일랜드에 있는 동안 요크셔의 라벤스푸르그에 착륙하면서 영국으로 돌아간다. 그의 대의는 주로 노스넘버랜드인 리처드 법정의 불만에 찬 동료들에 의해 취해졌다. 그들은 글로스터셔에 있는 버클리 성에서 행진하고, 거기서 요크 공작이 마지못해 받는 것을 보고, 리차드가 없는 동안 퇴보했다. 왕의 총애를 받는 부시와 그린이 처형되고 볼링브레이크를 지지하는 나라가 된다. Richard가 아일랜드 선거운동 후 버클리에 도착했을 때, Dishious News는 리차드에게 인사한다. 그는 플린트 성에서 요크의 아들인 아메를 공주와 함께 피난해야 한다. 왕은 볼링브레이크에 의해 포로로 잡혀 런던으로 끌려가 웨스트민스터 홀에 있다. 그는 국가를 상대로 한 자신의 범죄를 기술하는 신문을 읽기를 거부하며 그를 타워로 보내도록 명령한다. 볼링브레이크는 그의 대관식 날짜를 정한다. 아우머레 공작이 이끄는 반란은 볼링브룩을 상대로 전개된다. 음모가 드러났다 볼링브레이크는 리차드에게로 끌려갔고, 현재는 요크셔의 폼프레트 성에 수감되어 있다. 그의 유언을, '내가 이 살아있는 두려움을 없애줄 친구가 없을까?' 엑튼 경의 말을 듣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