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파란만장한 인생, 그리고 사랑!
그의 이야기가 이제 곧 시작된다!

1968년 뉴욕, 친구들과 어울려 놀길 좋아하는 청년 맥스 본스타인은
파티에서 아름다운 여인 테레사를 만나게 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진다.
대학 중퇴 후 고향에 돌아온 맥스에게 친구 제이는 불법 포르노 사진 운반책 역할을 제안하고,
맥스는 제이를 도와 포르노 업계에 발을 들이며 곧 마약에도 손을 대기 시작한다.
테레사가 맥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어 둘은 결혼하게 되지만,
가정을 챙기기보다는 바깥으로 나도는 맥스로 인해 테레사는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
한편 포르노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던 중, 제이가 인쇄업자 켄드릭을 내세워 법망을 피해 다니다
결국 경찰의 추적을 피하지 못하고 맥스마저 재판대에 서게 되는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파란만장한 인생, 그리고 사랑!
그의 이야기가 이제 곧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