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아프리카 여행 기록!

아프리카는 미지의 아름다움이 넘치는 대륙이다. 순수의 대지를 달려 강렬한 야생의 숨결을 마주할 수 있는 짐바브웨, 사막과 바다 아름다운 두 세계가 만나는 땅 나미비아, 생명의 천국이자 살아있는 야생의 땅 잠비아, 놀라운 신화와 흥미로운 풍경들이 가득한 이집트에서 영원히 저장해 두고 싶은 대자연의 그림 같은 풍경과 넘치는 생명력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1. 심장이 두근두근! 빅토리아폭포 (짐바브웨)
마치 살아있는 듯 강인한 생명력을 뿜어내는 빅토리아폭포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힘찬 물줄기를 쏟아내는 빅토리아폭포의 장엄한 기운을 느껴보고, 빅토리아폭포의 명물 번지점프와 잠베지강 래프팅을 통해 빅토리아폭포를 제대로 즐겨본 후 카리바 호수로 향해 위대한 자연과 호숫가 마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만나본다.

2.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나미브 (나미비아)
지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중 하나인 나미브사막에는 지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풍광이 있다. 난파선의 잔해로 유명한 스켈레톤코스트를 시작으로 월비스베이에서 보트투어를, 샌드위치하버에서 사막을 제대로 즐겨본다. 그리고 생태 보호구역인 나미브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에서 지구의 신비를 품은 풍경들을 만나본다.

3. 햇살 눈부신 날에, 방궤울루 (잠비아)
잠비아는 순수한 야생의 멋이 살아있는 땅이다.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활기 가득한 삶의 풍경을 마주하고, 잠베지강의 풍요로운 물길을 따라 응고녜폭포를 거쳐 강가의 어촌 마을 몽구로 향한다. 그곳에서 어부들의 삶을 엿보고, 삼피아, 슈빌섬, 치쿠니평원을 둘러보는 여정을 통해 거대한 습지와 함께 독특한 풍경을 간직한 방궤울루호를 만나본다.

4. 상상 그 이상, 이집트
이집트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숱한 탐험가와 학자들을 이끌었던 곳이다. 사하라사막에서 가장 비옥한 오아시스 중 하나라는 시와오아시스를 시작으로 다클라오아시스에서 대가족과 함께 사막의 보양식을 맛보고, 특별한 풍광의 백사막,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홍해, 꿈의 휴식처라 불리는 마르사알람을 통해 상상보다 더 멋진 미지의 세상을 만나본다.

5. 설레고 두근거려, 나미비아
나미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나라다. 사막과 바다, 물개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 해안가 풍경을 시작으로 나미비아를 대표하는 휴양 도시 중 하나인 스바코프문트를 거쳐 나미브사막에서 생태계 탐험을 즐기고, 함바족의 본고장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엿본 후 케이트만스호프와 피시리버캐니언에서 사막 속 낙원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