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듀얼>은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를 결투라는 명목하에 잔인하게 살해한 남자를 20여년동안 복수를 꿈꾸며 쫓는 텍사스 레인저스 ‘데이빗’에 여정을 추적하는 핏빛 웨스턴 느와르 작품으로 <미드웨이>, <좀비랜드>등 헐리우드의 액션 대작뿐만 아니라 <래리플린트>, <쓰리빌보드>와 같은 작품성 짙은 영화로 아카데미 주, 조연 배우상에 세차례나 후보에 오른 우디 해럴슨과 <헝거게임 시리즈>,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등 헐리우드에 떠오르는 신성 리암 헴스워스가 더 이상 숨을 곳도, 피할 곳도 없이 서로를 향해 마지막 총구를 겨누며 최후에 결전을 벌이게 되는 본격 웨스턴 액션 영화이다. 웨스턴 영화답게 거친 서부의 두 남자가 긴 장총을 사이에 두고 한 사람은 복수를 준비하고 또 다른 한 사람은 그 복수를 맞이하는 표정으로 곧 벌어질 마지막 결투를 준비하는 듯 한 비장미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의 분노가 복수를 완성한다”라는 메인 카피처럼 복수를 위한 마지막 승부가 누구에 승리로 결정지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관객들로 하여금 유발하게 만들기도 한다. 거친 서부의 모습과 풍광을 가득 보여주며 서로의 존재에 대해 잘 알지만 그 상황을 모른 척 하며 곧 다가올 마지막 승부를 준비하고 또 그 승부와 결투가 얼마나 잔인하고 폭력적인지 이미지만으로도 실감있게 구현하며 관객들에 기대를 한껏 올려주고 있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데이빗’이 한 마을에 교주와 같이 군림하는 목사인 ‘에이브러햄’을 왜 쫓는지 그리고 아버지의 복수이면서도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에이브러햄’에 마을로 잠입 한 데이빗이 어떤 방식으로 복수와 정의의 방아쇠를 당길 것인지 끝까지 관객에 숨을 조여오는 웨스턴 액션 대작이다.
멕시코와의 전쟁이 끝나고 무법자들이 활개치는 텍사스. 어린 데이빗은 아버지가 결투에서 목숨을 잃은 모습을 목격 하고 22년이
지나 텍사스 레인저가 되어멕시코인들에 무분별한 살해에 주범으로 지목되는 에이브러햄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그 에이브러햄은 바로 데이빗에 아버지를
죽인 당사자이기도 하다. 에이브러햄이 법이자 종교인 한 도시에서 만난 두 남자. 서로가 서로에 대해 누군지 잘 알고는 있지만 마지막 복수와 전쟁을 위해 본심을 숨긴 채 끈끈한 긴장감이 감도는
시간을 묵도하며 두 사람은 최후에 결투를 준비하게 된다.
평점:0.0
(참여자:0명)
컨텐츠:0.0
화질 :0.0
음질 :0.0
서플 :0.0
배송료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단 제주, 도서지역, 해외배송 추가운임)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더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