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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유 끌로델 (1988년) [DVD아카데미 할인행사 10종] Camille Clau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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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프랑스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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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5:1 , NTSC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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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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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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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DVD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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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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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88년 |
출시일자 |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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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혼까지 불사른 예술에 대한 열정!
1880년대 젊은 끌로델(이자벨 아자니 분)은 당대 예술계의 거목이었던 로댕(제랄드 드빠르듀)을 찾아간다. 로댕은 초라한 다락방에서 은둔한 외루운 은자의 신비로움을 보여주며, 여자킬러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끌로델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끌로델은 로댕의 오랜 연인 로즈 뵈레를 눈 여겨보며 두 사람이 결혼한 사이인지 아닌지 의문을 가진다.
끌로델은 로댕이 그녀에게 준 대리석 조각을 가지고 로댕이 잘 만들었다 고 인정한 아름다운 '발'을 조각한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궤도 속으로 떨어지고, 끌로델은 로댕의 아기를 임신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로댕은 로즈를 떠나려 하지 않고, 이 사랑의 고뇌는 끌로델 자신의 작품의 가치에 대한 회의가 증폭되는 것과 궤를 같이하여 그녀에게 정신 이상을 유발할 정도의 격렬한 감정적 흥분상태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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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철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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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영화 원작에서 20분 잘라낸 영화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예술작품인데도 누드 그림을 그릴 때마다 누드 모델의 여자 부분을 모자이크처리해서 심히 영화 자체를 망쳐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영화 심히 졸작이기 그지없는 피터 그리너웨이의 영화들은 남자 성기까지 모두 보여주면서 이런 예술작품들은 그렇게 기를 쓰며 모두 자르고 가리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차라리 사지 않을걸 후회가 막심하네요. 저는 영국 아마존에서 비싸게 주고 바로 다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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