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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의 낙원 [07소니10월할인] Gardens of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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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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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 NTSC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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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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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스테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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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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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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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87 |
출시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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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으로 베트남전의 실상을 실감나게 재구성해 칸느 그랑프리까지 받았던 역량 있는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또 다른 베트남전 이야기다.
미국의 제국주의 정책에 대한 공공연한 비판이 담겨있는 베트남전 영화로 니콜라스 프로피트의 소설을 각색했다.
극중 레이첼 역을 맡은 메리 스튜어트 메터슨의 실제 부모가 극중 부모로도 출연한다.
<아담스 패밀리>의 섬짓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엄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안젤리카 휴스턴을 비롯 제임스 얼 존스, 엘리아스 코테야스, 딘 스톡웰, 로렌스 피쉬번 등 배역진이 굉장히 화려하다.
원제인 'Gardens of Stone'은 알링턴 국립묘지를 뜻하는 말이다. '덧없고 비참한 전쟁에 내몰린 병사들에게 낙원은 진정 묘지뿐인가?'라는 반문을 하게 하는 제목이다.
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거장' 감독.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감독이자 제작자로 프랜시스 포드 코롤라 감독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다.
호프스트라 대학과 UCLA에서 영화를 전공. 로저 코만과 함께 현장에서 제작공부를 하며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데뷔작은 <디멘시아 13>.
1972년 <대부>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헐리우드에서 확고한 입지를 마련했다. 1974년에 <도청>으로 깐느의 그랑프리를 거머쥐었으며, 최우수 각본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개봉된 <대부 2>로 아카데미 6개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코폴라는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최우수 작품상으로 세 개의 오스카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대표작으로는 <대부1,2,3> <코튼클럽> <지옥의 묵시록> <위대한 갯츠비> <터커> <뉴욕스토리> <페기수 결혼하다> <레인메이커> 등이 있다.
주연
제임스 칸/클렐 역
1939년 퀸즈에서 출생한 제임스 칸은 프란시드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에서 거친 맏아들 소니 역으로 출연하여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각인 시키며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 등과 함께 1972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1964년 <철창 속의 여인)>으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60년대에서 90년대를 잇는 할리우드의 산증인으로 연기에 있어 노련함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제임스 얼 존스/구디스 역
미국에서 가장 특징적이고 다재다능한 배우 중의 한 명으로 누구라도 알아낼 수 있는 독특한 목소리를 지닌 제임스 얼 존스는 <스타 워즈>의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존스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으나 연기 공부를 위해 의학을 포기하였다.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한 후 캐스팅 1순위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배우 중 한 명이 되었고, TV에 출연하게 된 후에는 드라마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최초의 흑인 배우가 되었다. 1964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더 그레이트 화이트 호프>로 오스카와 골든 글러브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1970년대에는 다큐멘터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코미디 <클라우딘>, <킹 리어>에 출연하였고, <스타 워즈> 시리즈의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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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또 다른 베트남전 이야기
푸른잔디 위 하얀 비석들이 줄지어 서있고, 한 병사의 트럼펫 소리는 오히려 평화롭게 들리기까지 한다. 젊은 부인은 슬픔에 눈물을 그칠 줄 모르고, 흐느낌 사이사이 터지는 예포소리에 놀라는 젊은 부인의 모습은 더없이 애처롭다. 젊은 부인의 이름은 레이첼, 그의 죽은 남편은 잭 윌로우.....
베트남 전이 진행되고 있던 1968년. 미정부는 이미 승산없는 전쟁이 되어 가고 있는 베트남전에서 가능하면 빨리 발을 빼려 한다. 노련한 군인 클렐 상사는 베트남전에 대한 회의를 품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전에서 주검으로 돌아온 젊은 군인들의 장례를 치루는 의장대 일엔 더욱 회의를 느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전 참전 동지의 아들인 잭 윌로우가 클렐의 부대에 들어오게 된다. 훌륭한 군인의 모습을 갖춘 잭은 의장대가 아닌, 전투보병이 되어 베트남전에 참전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클렐과 구디는 친구이자 아들같은 잭의 참전을 반대한다. 그즈음 잭은 예전에 헤어졌던 여자친구 레이첼을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레이첼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이들은 신혼의 단꿈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곧 잭은 베트남전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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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ilers : <버디>, <영광의 깃발>, 전쟁과 우정이 깃든 휴먼드라마 3편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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