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
|
 |
|
|
| |
|
|
|
|
 |
더빙 |
|
자막 |
|
|
|
화면비율 |
4:3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상영시간 |
70분 |
|
|
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PCM 스테레오,돌비 디지털 5.1, DTS 5.1
|
|
|
제작사 |
EUROARTS
|
지역코드 |
3
|
|
제작년도 |
|
출시일자 |
2008-03-25
|
|
|
|
 |
카랴얀 탄생 100주년 기념 DVD!!!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독일 가극장 합창단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랴얀
소프라노: 안나 토모와 신토우
콘트랄토: 아그네스 발챠
베이스: 호세 반담
테너: 르네 콜로
|
|
|
 |
작곡가: 베토벤
수록곡: 교향곡 제9번 “합창”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 가극장 합창단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랴얀
소프라노: 안나 토모와 신토우
콘트랄토: 아그네스 발챠
베이스: 호세 반담
테너: 르네 콜로
레코딩 정보: 1977년 12월31일, 베를린 필하모니
감독: 험프리 버튼
기타: 내지 12P, 고급 디지팩 사양
카랴얀 탄생 100주년 기념 DVD!
1977년 12월31일 새해 전야제 공연 실황!
카랴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시된
환상의 성악진과 카랴얀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나는 오케스트라에 작곡가가 쓴 모든 음표를 완전히 연주할 것을 요구하며 작곡가가 지정해 놓은 음가가 채 끝나기 전에 약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많은 녹음에서 듣게 되는 것과 사뭇 다른 인상을 주게 되지요. 하지만 나는 이런 태도를 고수할 생각입니다. 미래에는 이와 마찬가지로 정확하면서 설득력이 있는 방식이 발견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로서는 그게 무엇일지 알 수 없군요. 이따금 연주자들이 일부러 서로 다르게 연주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내 평생을 바쳐서라도 그렇게 하는 법을 익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게 순간적인 열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베토벤 교향곡, 특히 그 가운데서도 <교향곡 9번>은 오랫동안 교향곡 레퍼토리의 알파와 오메가였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이 악단의 역대 상임 지휘자들은 이 작품을 꾸준히 연주했으며, 그것도 기대에 부응하는 탁월한 수준으로 연주해왔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1961~62년에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녹음한 교향곡 사이클은 녹음사상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교향곡 9번>은 곡 자체의 성격 때문에 특별한 행사에 자주 연주되었다. 1963년 10월에 열린 ‘베를린 필하모니’의 개관 기념 공연이나, 여기 수록된 것처럼 1977년에 역시 필하모니에서 열린 새해 전야제 공연 때도 이 곡이 연주되었다.
1977년의 새해 전야제 공연이 열렸을 당시, 베를린 필하모닉의 각 파트는 기존의 밸런스나 어택의 정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 힘찬 음향을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 더블베이스의 무게감과 피날레 첫머리의 레치타티보를 이들이 웅변적으로 연주하는 방식이야말로 이에 대한 적절한 예이다. 1975~76년 사이의 겨울에 생명에 지장이 있을 만큼 심각한 척추 질환을 앓고 난 뒤에도, 카라얀은 집중력을 회복해 다시 일에 매진했다.
1977년 12월 말에 촬영차 베를린에 간 프로듀서 험프리 버튼은 모든 것이 대부분의 텔레비전 방송국보다 설비가 더 잘 갖춰져 있음을 발견했고, 카메라와 기술진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으며, 카라얀은 일종의 대역으로서 학생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와 꼬박 이틀에 걸쳐 리허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버튼은 촬영 각본을 직접 짰다. 카라얀은 이를 승인했으나 연주가 시종일관 세부를 정확히 포착해야 하며, 카메라워크는 음악의 리듬과 흐름에 따라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는 한 대목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 당신은 지휘자를 비춘 다음 재빨리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 버리는군요. 일단 한 장면을 잡아내면, 당분간은 그대로 갑시다. 음악과 같은 흐름을 유지해야 하니까요.” 버튼의 말에 따르면 이런 태도에는 자기중심적인 면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카라얀의 유일한 관심사는 음악이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절대 명령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영화와 텔레비전으로 전 세계의 청중이 위대한 음악을 접하게 한다는, 카라얀의 원대한 구상의 일부를 이루는 것이었다. 그는 연주가 끝난 뒤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유럽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대략 1억 7천만 명의 시청자가 방송을 보았다고 말함으로써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음악을 연주하는 것 자체가 화합의 상징이며, 자신과 오케스트라가 <교향곡 9번>을 원하던 방식으로 연주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
|
|
 |
|
|
|
|
 |
|
배송료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단 제주, 도서지역, 해외배송 추가운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