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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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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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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8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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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 디지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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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비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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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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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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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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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는 하드고어 스릴러의 진화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단순히 잔인하게 죽이며 희열을 느꼈던 살인마의 시대가 가고, 치열한 두뇌게임으로 피해자들을 사로잡아 마음껏 농락하고 죽이는 지능형 스릴러의 시대가 온 것이다. <파이널 쏘우>는 기존 <쏘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역시 납치 된 채, 자신들이 왜 이곳에 왔는지 모르고 잔혹한 지옥의 생존 게임에 말려든 주인공들이 등장하며, 카메라 뒤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냉혈의 비정상적인 살인마가 출연한다. 또한 이 작품 속에는 헐리웃 스릴러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 헐리웃 뉴페이스들이 스크린 신고식을 하는데, 이들은 장차 헐리웃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이다. 연출을 맡은 앤디 허스트 감독은 <유 아 데드> <프로젝트 어쌔신>을 연출했으며, <와일드 씽 2>의 시나리오를 썼다.
버려진 한 창고에서 실종되었던 제이슨, 브랜든, 켈리 등 6명의 남녀가 깨어나고 카메라가 작동하며 죽음의 라이브 게임이 시작된다. 1분 안에 폭탄을 제거할 수 있는 키를 찾아야 하는 제이슨. 몸 속에 키가 감춰져 있고 이를 꺼내지 못한 그는 산산조각이 난다. 그리고 수갑을 찬 채 의자에 앉은 딜런과 셰리의 머리를 향해 날카로운 드릴이 다가오고, 이를 멈출 수 있는 스위치를 누르기 위해선 딜런이 셰리를 위해 목숨을 버려야 한다. 한편, 몇 년 째 잡히지 않는 연쇄 살인마를 추적 중이던 FBI요원과 경찰은 죽은 사람들의 유품 속에서 배달 번호를 발견하고 발신지를 찾아 수색에 나선다. 그러나 그 순간 죽음의 게임은 다시 시작되고, 셰리와 켈리 등은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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