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과 섹스 그리고 잔인한 형벌!!!
중국에서 남근이 가장 큰 사내와의 섹스에 여인들이 자지러진다!!
중국인은 우수한 민족이지만 실제로는 잔인한 민족으로 5천년의 문화는 잔인한 살인의 역사이다.
인간의 신체 중에 고통이 심한 곳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손발을 자른다거나 하여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
소백채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빚으로 양반인 양내무의 집으로 팔려간다. 양내무는 소백채의 아름다움과 천진함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양내무 부인의 질투를 얻는다. 양내무가 나가 있는 사이에 부인은 마을의 수령인 유석동의 아들 유해승과 간통을 하고 그 장면을 소백채에게 발각 당한다. 두 사람은 소백채가 자신들의 간통 사실을 양내무에게 말할까봐 전전긍긍 하다가, 유해승의 계략으로 소백채는 나라에서 남근이 가장 큰 갈소대에게 시집가게 된다. 갈소대는 거친 성격이지만 순박하여 소백채에게 잘 대해준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해승에게 겁탈 당하려는 소백채를 구하다가 다친 갈소대에게 양내무는 처방을 내리고 한양방에 가서 약을 타오도록 지시한다. 마침 한약방에 있던 양내무의 부인과 유해승은 거기에 미약인 여의교를 과다 첨가하여 갈소대를 죽이려고 한다. 약을 먹은 갈소대는 피를 토하고 죽고, 이에 연루되어 소백채와 양내무가 잡혀 간다. 마을 수령 유석동은 모든게 아들의 짓이란 걸 알게 되지만 9대 독자인 아들의 죄를 덮어주기 위해 양내무와 소백채에게 모진 고문을 하여 자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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